<현재 갈라타사라이와 브루마(Bruma)의 계약기간은 1년 남아있다> - 갈라타사라이가 브루마에 대한 RB라이프치히의 이적 제의를 받아들였다. 라이프치히의 CEO 올리버 민츨라프(Oliver Mintzlaff)는 갈라타사라이의 두르순 외즈벡(Dursun Özbek) 구단주와의 만남에서 브루마에 대한 이적료로 1,200만 유로(약 152억원)를 제의했으나 그 자리에서 거절당했다. 얼마 후 라이프치히는 다시 1,500만 유로(약 189억원)를 제의했고, 이에 대해 갈라타사라이 구단은 제의를 받아들였다. - 지난 2013년 U-20 월드컵에서의 활약에 힘입어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한 브루마는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 한다는 평가를 받다가 이번 시즌 실력이 일취월장하여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주목할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