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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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8월 1일 LG:두산 - ‘마운드-수비 동반 붕괴’ LG, 두산전 10전 전패

LG가 두산전 시즌 10전 전패에 빠졌습니다. 1일 잠실 경기에서 8-14로 재역전패 했습니다. 마운드와 수비의 동반 붕괴가 패인입니다. 지난해로 거슬러 올라가면 두산전 12연패입니다. 소사 5이닝 10피안타 7실점 부진 선발 소사는 5이닝 10피안타 2볼넷 7실점(6자책)으로 부진했습니다. LG가 1-0으로 앞선 2회말 장준영 주심의 스트라이크존에 예민하게 반응하며 선두 타자 양의지에 볼넷을 내줘 역전을 자초했습니다. 오재일의 우중간 2루타로 양의지가 득점해 1-1 동점이 되었습니다. 중견수 이형종의 글러브에 들어갔다 떨어진 타구였기에 수비 실수에 가까웠습니다. 이날 LG 수비가 마구 무너질 것을 알리는 서곡과 같았습니다. 이어진 1사 3루에서 소사는 류지혁을 상대로 1:2의 유

[관전평] 7월 28일 LG;kt - ‘투수진 6피홈런 11실점’ LG 10-11 패배로 2연패

LG가 2연패로 3연속 루징 시리즈를 확정지었습니다. 28일 수원 kt전에서 10-11로 재역전패 했습니다. 윌슨 5.2이닝 4피홈런 7실점 최악 투구 패인은 투수진에 있습니다. 선발과 불펜을 가릴 것 없이 합계 6피홈런 11실점으로 마구 얻어맞았습니다. 선발 윌슨은 5.2이닝 8피안타 4피홈런 7실점(6자책)으로 한 경기 최다 실점으로 최악의 투구를 노출했습니다. 경기 내내 전반적인 제구가 높아 난타 당했습니다. 그는 1회말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2사 3루에서 로하스에 바깥쪽 변화구로 승부하다 중전 적시타를 맞았습니다. 윌슨은 3회말 이닝 시작과 함께 심우준에 좌익선상 2루타, 강백호에 우중간 적시타를 맞아 0-2가 되었습니다. 2사 후에는 로하스에 2점 홈런, 박경수에

[관전평] 7월 27일 LG:kt - ‘김대현 4이닝 6피안타 2피홈런 8실점’ LG 7-9 패배

LG가 전날 극적인 역전 끝내기 승리의 여세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27일 수원 kt전에서 7-9로 패했습니다. 김대현 4이닝 8실점, 벤치의 방치 패인은 선발 김대현의 난조와 벤치의 방치입니다. 3년차 김대현은 고졸 신인으로 1군 데뷔전을 치르는 김민과 선발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1군 경력에서 김대현이 명백한 우위였으나 투구 내용은 김민과 비교하기 부끄러웠습니다. 김대현은 1회말 출발부터 좋지 않았습니다. 이닝 시작과 함께 테이블 세터 황재균과 강백호를 연속 볼넷으로 내보낸 뒤 1사 후 로하스에 중월 3점 홈런을 얻어맞았습니다. 바깥쪽 포크볼이 높았던 탓입니다. 3회말 상위 타선이 돌아오자 김대현은 다시 실점했습니다. 이닝 시작과 함께 황재균에 좌전 안타, 강백호에 좌월 2루타

[관전평] 7월 22일 LG:두산 - ‘야수진 공수 부진’ LG, 두산전 8전 전패

LG가 주말 3연전 싹쓸이 패배로 올 시즌 두산전 8전 전패에 빠졌습니다. 22일 잠실 경기에서 1-6으로 역전패했습니다. 3연전 내내 선발 투수가 퀄리티 스타트로 제몫을 다했지만 매 경기 역전패를 반복했습니다. 가르시아 성급한 타격, 흐름 끊어먹어 LG는 1회말 공격부터 흐름이 나빴습니다. 무사 1, 3루 선취 득점 기회에서 가르시아가 성급한 타격으로 흐름이 끊어먹었습니다. 3:0의 절대적으로 유리한 카운트에서 4구를 건드려 3루수 땅볼로 물러났습니다. 가르시아는 부상 기간이 길어 무언가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던 듯하나 의욕만 앞섰습니다. 이때 3루 주자 이형종이 득점해 선취점을 얻었지만 선발 후랭코프가 제구가 흔들리는 기회를 파고들지 못했습니다. 가르시아가 볼넷을 골라 출루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