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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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뒤집으려는 자들의 환상적인 역전쇼가 펼쳐진 K리그 마지막라운드..

By 긴린코 호수.. | 2013년 12월 2일 | 
[54] 뒤집으려는 자들의 환상적인 역전쇼가 펼쳐진 K리그 마지막라운드..
그래도.. 그래도.. 다들 우승은 울산이 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그래도.. 그래도.. 다들 득점왕은 김신욱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뒤집혔다. 제일 유리할 것 같은 울산과 김신욱이 2등에게 모두 뒤집혀 버렸다. 그래서 울산은 부산전의 파그너골이 더더욱 아쉬웠고, 김신욱은 받은 경고가 아쉬웠다. 아.. 이거 이쯤되면 저 부적.. 진짜 효과있는 거 아닐까? 싶다. 울산이 부산전에서 끝냈다면 이렇게 마지막 라운드 로스타임까지 긴장타면서 경기를 보진 않았을 텐데 말이다. 후반 45분이 지나도 골이 나오지 않길래...난 '한골 정도는 나올 줄 알았는데.. 안나오고 이렇게 울산이 우승인가?' 생각할 찰나... 미친... ㅡ.ㅡ;; 포항의 집념골이 딱!! 하고 나와버리네? 오랜만에 울산문수경기장

이젠 몬테네그로의 희망! 데얀, 잉글랜드전 골장면! '데~얀민국'

By 긴린코 호수.. | 2013년 3월 27일 | 
이젠 몬테네그로의 희망! 데얀, 잉글랜드전 골장면! '데~얀민국'
와우~ 데얀이 한건 했네요! 월드컵예선 잉글랜드전에서 동점골!! ㅋㅋ 새벽경기라서 생중계로는 못봤지만~ 데얀이 검색어에 뜨고, 뉴스에서도 최상단에 있길래... 기사보고 '헉!' 했어요.... FC서울이 왜 데얀을 중국따위한테는 안파는지.. 납득이 가죠? 데얀은 중국따위에서 뛸 스트라이커가 아니라는 사실.. 여튼... 몬테네그로에서는 한국을 대표하고, 한국에서는 몬테네그로를 대표하는 데얀! 이거.. 너무 잘해서.. 유럽에서 오퍼오는게 아닐까요;; 제가 생각하는 데얀은.. 전북에 데꼬 왔으면 하는 외국인선수중 Best of Best 인데.. 여튼.. 이번 골로 인해서, 데얀은 몬테네그로에서도 영웅이 되었네요~ 흐흐.. 브라질 월드컵에서 뛸 데얀의 모습, 기대해 봅니다~ 데~얀민국! ㅋㅋ

포항전 통해 본 서울의 올시즌 기상도

By 화니의 Footballog | 2013년 3월 3일 | 
포항전 통해 본 서울의 올시즌 기상도
강팀들의 대결다웠다. 한눈 팔 틈 없는 빠른 공수전환, 강한 압박, 2-2의 스코어, '명불허전' 스타들의 공격포인트, 많은 관중. 축구의 흥미 요소를 고루 갖춘 경기였다. 박진감은 이날 열린 K리그 클래식의 3경기 중 으뜸이었다. FC서울로선 거의 다 잡았던 경기를 놓쳐 아쉬웠을 것이다. 반면 포항은 이명주의 극적인 동점골로 험난한 서울 원정의 고비를 무사히 넘김과 동시에 꽤 괜찮은 스타트를 끊게 됐다. 한 경기로 미래를 속단할 순 없지만, 경기 내용만큼은 양 팀이 향후 이끌어 갈 로드맵의 좌표를 미리 점검할 수 있을 만큼 풍부했다. 서울 외인 판타스틱4 '살아 있네' 살아 있었다. 그것도 다 빠짐없이. 데얀, 몰리나, 에스쿠데로, 아디로 이어지는 '외인 판타스틱4'는 건재했다. 일단 서

[K리그] 40R (2) - 상위권 순위는 거의 확정적이어지는 듯

By 無我之境 | 2012년 11월 19일 | 
경남 0 : 3 서울 스플릿 A의 하위팀들이 동기부여가 가장 안 되는 팀들인 걸까요. 경남의 행보가 너무 무기력해 보입니다. 데얀은 오늘도 펄펄 날며 2골 1도움을 기록, 기존에 김도훈이 가지고 있던 K리그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인 28골을 넘어서 30골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였습니다. 그리고 K리그 역사 상, 한 시즌 30골 고지를 처음 점령한 선수가 되었네요. 대단합니다. 이 기록은 당분간 쉽게 깨지지 않겠죠. 앞으로 올 시즌 만큼 경기 수가 많지는 않을 테니까요. 울산 0 : 0 수원 서로 제법 치고 받고 하던데, 득점엔 실패했나 봅니다. 울산이 수원과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한 관계로 사실 상, 3, 4위도 현재 상태로 굳어졌다고 봐야겠지요.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