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 뒤집으려는 자들의 환상적인 역전쇼가 펼쳐진 K리그 마지막라운드..
By 긴린코 호수.. | 2013년 12월 2일 |
그래도.. 그래도.. 다들 우승은 울산이 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그래도.. 그래도.. 다들 득점왕은 김신욱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뒤집혔다. 제일 유리할 것 같은 울산과 김신욱이 2등에게 모두 뒤집혀 버렸다. 그래서 울산은 부산전의 파그너골이 더더욱 아쉬웠고, 김신욱은 받은 경고가 아쉬웠다. 아.. 이거 이쯤되면 저 부적.. 진짜 효과있는 거 아닐까? 싶다. 울산이 부산전에서 끝냈다면 이렇게 마지막 라운드 로스타임까지 긴장타면서 경기를 보진 않았을 텐데 말이다. 후반 45분이 지나도 골이 나오지 않길래...난 '한골 정도는 나올 줄 알았는데.. 안나오고 이렇게 울산이 우승인가?' 생각할 찰나... 미친... ㅡ.ㅡ;; 포항의 집념골이 딱!! 하고 나와버리네? 오랜만에 울산문수경기장
FA컵 3라운드는 딱 한 경기 남았다!!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8년 3월 31일 |
2018년 03월 31일 화성FC : 경기용인대 화성종합경기타운보조(천연) 2 : 3 2018년 03월 31일 김포시민축구단 : 평택시민축구단 김포종합운동장(인조) 2 : 1 2018년 03월 31일 파주시민축구단 : 경주시민축구단 파주스타디움(천연) 0 : 1 2018년 04월 04일 부산아이파크 : 부천FC1995 구덕운동장(천연) - 부산은 왜 미뤘나 했더니 사직 아시아드는 아예 못 쓰게 된 걸까나? 하지만 굳이 평일에 낮 경기를 잡은 이유가 뭐지. 아챔하고 안 겹치려고 한다기에는 딱히 중계 문제도 없는 거 같은데. 아챔은 AFC패키지라 JTBC일 것을. - 아챔 경기는 어렵지 싶군. - 3라운드는 엄밀히 64강은 아니긴 함. 32강에서부터 K리그1 팀들이 들어가니까.
신세계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20년 11월 15일 |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영화가 좋게 말해 무간도를 참조, 나쁘게 말해 배꼈다 이야기하는데 무간도보다는 도니 브래스코가 좀 더 가깝지 않나 싶다. 무간도에서 조직에 잠입한 경찰인 진영인(양조위)은 보스로부터 신임 받고 조직원들에게도 나름 인망(...)을 얻은 것이 표현되긴 하지만 그렇다 해도 신세계의 이자성처럼 정청 같은 '좆같은 부라더'가 있냐 하면 그건 아니기 때문이다. 무간도는 진영인과 유건명(유덕화) 두 캐릭터 각각의 심리를 그려내는 쪽에 비중을 둔 반면 신세계에서 정체가 드러나느냐 마느냐 하며 불안해 하며 언더커버 장르 특유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쪽은 이자성(이정재) 외엔 딱히 없고 무엇보다 정청(황정민)과 이자성 둘 사이의 브로맨스(...)가 굉장히 진하게 표현되어 있다는 점에서 도니 브래스코부
국가어항 포항 호미곶항 (옛 대보항) 어촌여행 (한국어촌어항공단 추천)
By 재빈짱의 초보사진사 | 2022년 11월 2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