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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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만지 (2017) / 제이크 캐스던

기겁하는 낙서공간|2018년 1월 19일

출처: IMP Awards 학교에서 주의를 받아 방과 후 벌칙으로 모인 네 학생이 창고에서 오래된 비디오 게임기를 발견하고, 심심풀이로 실행했다가 다른 몸이 되어 정글 세상에 떨어진다. 곧 게임에 들어왔다는 것을 알게된 일행은 클리어 해야만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상황에 티격태격하며 팀웤을 다진다. 보드게임이 플레이어를 저주에 가두고 실제 삶에도 재난으로 영향을 주는 설정을 모험물을 현대식으로 각색하며 비디오 게임으로 바꾼 리메이크. 게임이 실제에 영향을 주고, 성인과 엮인 십대 소년소녀를 다룬 설정을 그대로 두고 비디오 게임의 특색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재구성 했다. 여기에 십대가 주역인 가족영화의 황금률을 따라 자신의 가능성을 찾고 (다툼 끝에)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교훈처럼 집

쥬만지 - 새로운 세계

쥬만지 - 새로운 세계

DID U MISS ME ?|2018년 1월 9일

보드 게임이 구시대의 유물이라며 찬밥 신세 받게 되자 서러웠었는지, 사람 잡는 게임 쥬만지는 비디오 게임으로써의 진화를 모색한다. 하지만 단순하게 과거의 것과 새로운 것, 구문물에서 신문물로의 진화만을 보여주기 위해 끌어온 설정은 아닐테다. 전편과 속편의 가장 큰 차이는 뭐니뭐니 해도, 불러오느냐와 불려가느냐의 차이이기 때문. 전편의 그 악랄한 보드 게임이 주사위를 던질 때마다 온갖 괴물들과 저주들을 현실세계로 끌어들여와 그야말로 대 난장판을 소환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비디오 게임은 등장인물들을 모니터 안쪽으로 소환해간다. 이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실질적 주인공들이 모두 고등학생이라는 데에서 그 효력을 갖는데, 자아정체성이 흔들리는 시기이자 2차 성징을 맞이한 신체가 과도기에 머무르는 나이이기 때문이다

[쥬만지] 깔끔한 컴백

[쥬만지] 깔끔한 컴백

타누키의 MAGIC-BOX|2018년 1월 8일

쥬만지는 어렸을 적, 최고의 배우였던 로빈 윌리암스의 인기작이라 다봤었는데 세세한건 가물가물하면서도 리메이크되었다기에 봤습니다. 보드게임에서 닌텐도 게임기(?)로 바뀌었으며 게임법칙이 기억나지 않는데 이번엔 아예 게임처럼 목숨이 여럿 있다보니 그걸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게 재밌습니다. 스토리 자체는 청소년물인지라 무난한데 15금 개그가 많아 환기시켜주는게 괜찮았네요. 팝콘영화로서 추천할만합니다. ㅎㅎ 영화에선 달랐던 것 같은 시작화면~ 아쉽게도(?) 쿠키는 없더군요. 드웨인 존슨의 이글거리는 눈빛 스킬은 정말 가지고 싶었습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전에도 좀 기괴한 스타일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엔 전자게임화되어서 그런지 죽음까지도 그냥 가감없이

쥬만지 : 새로운 세계 - 가족용 모험 활극이 가져야 할 기본기에 충실한 영화

쥬만지 : 새로운 세계 - 가족용 모험 활극이 가져야 할 기본기에 충실한 영화

오늘 난 뭐했나......|2018년 1월 6일

새해 들어서 영화가 줄기를 바라지만, 사실 그렇게 줄어들지는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이 글을 쓰는 환경 자체가 그다지 좋지 않은 관계로 글이 자꾸 깨지는 참사가 있어서 말이죠. 임시 저장에서 글을 모조리 깨먹는 참사가 두 번 난 관계로 매우 조심스러워진 상황입니다. 게다가 제가 이래저래 지쳐 있는 관계로 영화를 많이 소화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솔직히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게 과거 쥬만지 오리지널 영화는 일종의 관문 같은 영화였습니다. 극장에서 봤었고, 그 이후에 모험 영화를 엄청나게 찾아보는 (그래봤자 많지는 않았지만 말이죠.) 계기를 주는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사실 그 당시에 로빈 윌리엄스가 코미디 배우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