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만지 - 새로운 세계
By DID U MISS ME ? | 2018년 1월 9일 |
![쥬만지 - 새로운 세계](https://img.zoomtrend.com/2018/01/09/c0225259_5a5462566ba52.jpg)
보드 게임이 구시대의 유물이라며 찬밥 신세 받게 되자 서러웠었는지, 사람 잡는 게임 쥬만지는 비디오 게임으로써의 진화를 모색한다. 하지만 단순하게 과거의 것과 새로운 것, 구문물에서 신문물로의 진화만을 보여주기 위해 끌어온 설정은 아닐테다. 전편과 속편의 가장 큰 차이는 뭐니뭐니 해도, 불러오느냐와 불려가느냐의 차이이기 때문. 전편의 그 악랄한 보드 게임이 주사위를 던질 때마다 온갖 괴물들과 저주들을 현실세계로 끌어들여와 그야말로 대 난장판을 소환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비디오 게임은 등장인물들을 모니터 안쪽으로 소환해간다. 이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실질적 주인공들이 모두 고등학생이라는 데에서 그 효력을 갖는데, 자아정체성이 흔들리는 시기이자 2차 성징을 맞이한 신체가 과도기에 머무르는 나이이기 때문이다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The Revenant, 2015)> - '살아있음'을 향한 여정
By 猫の夢 - 마음대로 날아간 그 발자취 | 2016년 2월 6일 |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The Revenant, 2015)> - '살아있음'을 향한 여정](https://img.zoomtrend.com/2016/02/06/a0025621_56b5fda2c8c5e.jpg)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The Revenant, 2015)- '살아있음'을 향한 여정 원본 읽기 @ Wonder Log: http://wonderxlog.flyingn.net/?p=1838 아메리카 대륙에 사냥꾼이 몰려든다. 개척 시대 전 인간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대륙의자연은 인간을 압도한다. 총과 칼보다는, 자연의 흐름을 이해한 이가 살아남는 곳에서 사람들은 각각의 목적으로 서로와 자연에맞선다. 사냥꾼 무리에서 버려진 한 남자가 혹독하게 언 땅을 찢겨진 몸으로 기어간다. 끝없이 펼쳐진 설원, 낭떠러지와 폭포를 구르고긴다. 살아있는 것 자체가 고통인 그의 여정은 어느 순간 '살아있음' 그 자체가 된다. 무엇이 그를 숨쉬게 하는가. 복수심만으로 단정하기 어려운, 삶을 향한 인간의 집념에 대한
브랜든 프레이저 오랜만의 컴백작! "The Whale"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1월 19일 |
최근에 브랜든 프레이저가 다시 활동을 재개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놀란 상황이죠. 몸이 엄청나게 불어나서 말입니다. 물론 최근 공식 석상 사진들을 보고 있으면 그래도 살을 열심히 빼고 있다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만, 정말 최대로 몸이 불었을 때는 제가 아는 사람 닮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솔직히 그래서 더 걱정 되기도 했을 정도죠. 아무튼간에, 컴백도 대런 아로노프스키 신작으로 하는 강수를 두긴 뒀네요. 볼 때 마다 정말 섬찟하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솔직히 오히려 미모가 사라지고 나니, 연기가 더 부각 되긴 하는군요.
"트랜스포머 : 사라진 시대" 블루레이도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2월 28일 |
!["트랜스포머 : 사라진 시대" 블루레이도 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2/28/d0014374_56cdbb3b14d9a.jpg)
뭐, 그렇습니다. 결국 미루다 미루다 이제는 피할 수가 없더군요. 저는 2디스크 일반판으로 갔습니다. 서플먼트는 꽤 많은 편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디스크 두 장 이거든요. 본편 디스크 입니다. 서플먼트 입니다. 썰렁하기 그지 없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일단 사고 넘어간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