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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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의 개성적인 SF 우주인 패션&고질라

도호의 개성적인 SF 우주인 패션&고질라

암흑요정의 숲 2번지|2017년 11월 20일

일본의 영화 · 연극 배급 회사 도호(東宝 TOHO)의 80년대 특촬의 우주인 패션은 개성적이라 봅니다. 그 도호의 간판 괴수인 고질라는 시리즈 마다 무적 보정을 위해 설정이 변경되기도 하는데, 이번 극장 애니의 고질라는 식물 기원이라는 설정으로 팬들에게 호불호가 갈리고 있지만, 용사 고질라도 있는데 좋게 넘어가자고요.

이건 무슨 조이드 고쥬라스와 아이언콩 싸움에 지나이트를 끼얹는 것도 아니고...

이건 무슨 조이드 고쥬라스와 아이언콩 싸움에 지나이트를 끼얹는 것도 아니고...

|2017년 10월 21일

관련 기사 그러니까 고지라X킹콩X퍼시픽림 논의중이라는데.... 딱 이 대결이잖아요? 공화국과 제국이 싸우는데 지구 본토에서 지나이트를 앞세운 지구군이 쳐들어와(설정이 꼬인 것 같은데 상관없어!)둘이 연합해 이들과 싸운다든가... 이건 헤비기어? (너무 나갔다!)

고지라 vs 킹기도라 ゴジラvsキングギドラ (1991)

고지라 vs 킹기도라 ゴジラvsキングギドラ (1991)

멧가비|2017년 8월 30일

쇼와 시대의 시리즈야 그렇다 쳐도, 분위기를 일신했던 헤이세이 시리즈에서 23세기 미래 인류와 타임머신이 등장해버린다. 미래에서 온 방문자 중에는 ([에일리언] 시리즈의 애쉬와 비숍을 섞은 듯한) 안드로이드도 포함되어 있다. 과연 이 시리즈는 진지할 만하면 한계를 돌파하고 폭주하는 저주 같은 게 씌였는지도 모르겠다. 이미 전작에서 살인 식물까지 나온 마당에 뭔들 어떻겠냐만. 비키니 핵실험의 영향으로 돌연변이 하기 전의 고지라, 즉 원본인 공룡을 찾아내 제거함으로써 고지라의 탄생을 미연에 막겠다는 아이디어. 새라 코너 대신 고지라일 뿐, [터미네이터]의 영향이다. 안드로이드가 불꽃을 헤치고 나와 주인공 일행을 추격하는 장면까지 가면 명백하다. (그런데 어째선지 해당 장면의 연출은 '츠카모토 신야'의

고지라 VS 비오란테 ゴジラVSビオランテ (1989)

고지라 VS 비오란테 ゴジラVSビオランテ (1989)

멧가비|2017년 8월 29일

84년 전작에서 죽은(것으로 여겨진) 고지라의 세포를 병기 개발에 이용하려는 세력. 그리고 먼저 보낸 딸을 잊지 않으려는 일종의 상징으로 역시 고지라의 세포를 유용하는 과학자 시라가미. 선악을 논할 수 없는 회색 영역에서의 인간의 눈 먼 욕망이 또 고지라를 불러온다는 이야기. 극장용 괴수 영화는 어차피 괴수가 본격적으로 파괴를 시작하거나 다른 괴수와 만나 결투를 벌이는 부분부터가 핵심. 냉정히 말해, 인간 파트는 시간을 얼마나 잘 때우느냐 하는 부속품 쯤으로 볼 수 있다. 괴수가 등장하기 까지 상상력을 자극하고 분위기를 조성해서 괴수의 등장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만드는 바람잡이 역할이라는 거지. 역설적으로 영화의 재미를 완성하는 게 바로 그 부속품에서 판가름 난다. 이 영화는 그 부분에 자식을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