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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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postsIf 겨울왕국2 - 국가적인 요소에서 보는 엘사의 존재성 - (스포일러)
사실 생각해 보면 엘사 만큼 아렌델이란 왕국을 괴롭힌 존재도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그런 여왕을 데리고 산 아렌델 사람들은 엄청난 사람들이다. 국가적인 요소로 볼때 엘사는 실상 국가 그 근간을 흔들을 수 있는 존재이다. 단 한번의 능력으로 여름이었던 아렌델을 영원한 겨울로 바꿔버린 능력자이고 여왕으로써 직위하자마자 도망쳐버린 지도자이다. 이것만 보더라도 솔직히 현대 국가에서 이런 지도자를 만나면 국민 여론은 거의 악화 일로일 것이다. 더군다나 이번 속편에선 실상 엘사가 자신만이 들리는 초자연적 존재를 깨워버린 일로 인해 아렌델의 모든 국민들이 한밤중에 도시에서 쫓겨나 근처 절벽에서 노숙해야 하는 일까지 생겨버린다. 말하자면 지도자가 자신의 개인적 성향에 의해 국민강제추방사태를 만들어버렸는
If 겨울 왕국 2 - 왜 겨울 왕국 2는 전편보다 재미 없을까? -
(스포일러) 1. 이것은 안나와 엘사의 이별 이야기다. 전작은 안나와 엘사의 재회를 위한 기나긴 이야기라면 이번엔 반대다. 아렌델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엘사는 자신만이 들리는 목소리에 이끌려 새로운 무언가를 향해 가게 되고 안나는 그런 언니의 행보에 동참한다. 그리고 이야기의 끝은 엘사가 다른 존재가 되는 것이고 안나는 엘사가 떠난 자리에 홀로 서서 새로운 행보를 나아가야 한다. 이것은 이전까지 디즈니가 했던 행복한 가족 이야기와는 좀 다른 구성이다. 전작은 전적으로 디즈니의 가족 중심 이야기에서 벗어나지 않았고 관객도 그 범위 안에서 알 수 있는 결말을 보며 안도를 느끼지만 이번 속편의 결말은 디즈니의 구성이라기 보단 일본 애니메이션의 구성이다. 무언가 새로운 것을 위해 떠나는 인물
겨울왕국 2- 물은 답을 알고 있다
스포일러가 있으니 울고불고짜도 별수없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영화의 부제는 이거밖에 없습니다. 이 영화의 핵심은 안나와 엘사의 삶에 진실과 희망을 전해줄 놀랍고 감동적인 물의 메세지니까요. 디즈니가 원래 애니메이션 속편을 안만들었는데 돈이 좀 짭잘한건지 주먹왕 랄프 2이후로 속편 제작을 하네요. 주먹왕 랄프는 그야말로 대실망이었는데 이번 겨울왕국 2는 꽤 선방했습니다. 전작에서 끝난 스토리에서 뭘 뽑아낼수있을까했는데 엘사의 기원과 부모의 이야기까지 남은 떡밥을 끌어모아 꽤 괜찮은 이야기를 만들었더군요. 다만 그 이야기의 전개방식은 깔끔하지못하고 중반이후 중구난방 급전개였습니다. 100분이라는 애니메이션 러닝타임에 전편보다 많아진 뮤지컬신, 단순한 전작에 비해 더 복잡해진 스토리까
겨울왕국2 - 물은 답을 알고 있다
큰 상영관에서 볼만한 매력이 넘치는 작품입니다. 상영시간 내내 화면이 정말 아름다워요. 이걸 보고 나서 '겨울왕국'을 다시 보면 그동안 기술이 얼마나 크게 발전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매년 CG 기술의 향연이 펼쳐지는 블록버스터가 나올 때마다 별로 기술이 발전한 게 없는 것 같고, 이미 정점을 찍은 것 같지만 맨년 지나서 보면 기술은 여전히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기술의 발전이 두드러지다 보니, 몇몇 장면들은 직관적으로 아름답다는 느낌이 들기보다는 '와, 이 부분 기술 대단해!'라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제가 보면서 가장 감탄한, 안나와 올라프가 관련된 장면이 그랬어요. 전작은 그리 깔끔하게 만들어진 물건은 아니었습니다. 굉장히 거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