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페르리그

포스트: 86|조회수: 0|ORGANIZATION
Items

Posts

86 posts

2018-19 터키 쉬페르 리그 전반기 결산 (2) - 갈라타사라이 VS 터키축구협회

Cimbomsaray|2018년 12월 27일

<2017-18 시즌 3년만에 터키 쉬페르 리그 정상 탈환에 성공한 갈라타사라이> - 지난 시즌 통산 21번째 우승 달성에 성공한 갈라타사라이는 우승 5회당 별 1개를 앰블럼 위에 달 수 있는 터키 쉬페르 리그의 특성상 현재까지 별 4개를 달고 있는 유일무이한 클럽이다. 영원한 라이벌 페네르바체(통산 19회 우승)와 베식타스(통산 15회 우승)가 아직도 별 3개에 머물러 있고, 그들에게는 없는 유럽 대항전 우승 경력(1999/2000 UEFA컵 우승, 2000 UEFA 슈퍼컵 우승) 또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고, 그리고 최초라는 이름의 팀, 갈라타사라이(Enlerin ve İlklerin takımı Galatasaray)' 라며 자부하는 갈라타사라이 팬들의 자신감은 결코 '근자감' 이 아닐

2018-19 터키 쉬페르 리그 전반기 결산 (1) - 아웃사이더들의 반란

Cimbomsaray|2018년 12월 26일

<2018-19 터키 쉬페르 리그 전반기 순위> - 여기 두 팀이 있다. 갈라타사라이, 페네르바체, 베식타스와 함께 같은 이스탄불을 연고로 하지만 인지도 면에서 처참히 밀리며 '듣보잡' 취급받는 아웃사이더들이다. 다들 알다시피 터키 쉬페르 리그는 매 시즌 '이스탄불 3강' 으로 대표되는 갈라타사라이, 페네르바체, 베식타스의 우승 경쟁 레퍼토리, 즉, '삼국지' 가 밥먹듯이 일어나는, 어찌보면 '뻔한 리그' 다. 그런데 이번 시즌 드디어 이 아웃사이더들이 그 잘난 이스탄불 3강을 제끼고 선두권을 달리고 있는데, 이들의 이름은 바로 메디폴 바샥셰히르(Medipol Başakşehir), 그리고 카슴파샤(Kasımpaşa)다. 어찌보면 '범 없는 산중에 토끼가 선생 노릇' 하는 셈이다. 그런데 사실

[Today is...] 그들은 왜 머플러를 경기장에 던졌을까?

Cimbomsaray|2018년 10월 26일

- 2011년 10월 27일 베식타스와 페네르바체의 '이스탄불 더비' 에서 일어난 일이다. 2011-12 시즌 첫 더비로 관심을 모았던 양팀간의 맞대결은 서로 장군멍군을 거듭한 끝에 결국 2-2 무승부로 끝났다. 그런데 경기가 거의 끝나갈 무렵 경기장을 찾은 30,000여명의 베식타스 서포터들이 일제히 자신의 머플러를 경기장 안으로 집어던지기 시작했다. 베식타스 서포터들의 검정-하양 머플러들이 이뇌뉘 경기장의 푸른 잔디 사방으로 던져졌고 급기야 프랏 아이드누스(Fırat Aydınıus) 주심이 잠시 경기를 중단시킬 정도로 경기장 안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머플러들이 쌓였다. <당시 이

특이점이 온 페네르바체 베스트 11

특이점이 온 페네르바체 베스트 11

Cimbomsaray|2018년 10월 22일

- 지난 주말에 열린 시바스스포르(Sivasspor)와의 경기에서 필립 코쿠(Phillip Cocu) 페네르바체 감독은 레프트백(LB) 이스마일 쿄이바쉬(İsmail Köybaşı)를 레프트윙(LW)으로 출장시켰다. 해당 포지션을 본업(本業)으로 삼는 알페르 포툭(Alper Potuk)과 마티유 발부에나(Mathieu Valbuena)가 있는데도 '포지션 파괴' 까지 하면서 두 선수를 외면했다. 지난 시즌부터 기량 저하 현상을 보이며 점차 기회가 줄어들기 시작한 알페르 포툭은 그렇다 치더라도 지난 시즌 리그에서 7골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던 발부에나인데 어째서인지 필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