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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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9 터키 쉬페르 리그 전반기 결산 (1) - 아웃사이더들의 반란

Cimbomsaray|2018년 12월 26일

<2018-19 터키 쉬페르 리그 전반기 순위> - 여기 두 팀이 있다. 갈라타사라이, 페네르바체, 베식타스와 함께 같은 이스탄불을 연고로 하지만 인지도 면에서 처참히 밀리며 '듣보잡' 취급받는 아웃사이더들이다. 다들 알다시피 터키 쉬페르 리그는 매 시즌 '이스탄불 3강' 으로 대표되는 갈라타사라이, 페네르바체, 베식타스의 우승 경쟁 레퍼토리, 즉, '삼국지' 가 밥먹듯이 일어나는, 어찌보면 '뻔한 리그' 다. 그런데 이번 시즌 드디어 이 아웃사이더들이 그 잘난 이스탄불 3강을 제끼고 선두권을 달리고 있는데, 이들의 이름은 바로 메디폴 바샥셰히르(Medipol Başakşehir), 그리고 카슴파샤(Kasımpaşa)다. 어찌보면 '범 없는 산중에 토끼가 선생 노릇' 하는 셈이다. 그런데 사실

[Today is...] 그들은 왜 머플러를 경기장에 던졌을까?

Cimbomsaray|2018년 10월 26일

- 2011년 10월 27일 베식타스와 페네르바체의 '이스탄불 더비' 에서 일어난 일이다. 2011-12 시즌 첫 더비로 관심을 모았던 양팀간의 맞대결은 서로 장군멍군을 거듭한 끝에 결국 2-2 무승부로 끝났다. 그런데 경기가 거의 끝나갈 무렵 경기장을 찾은 30,000여명의 베식타스 서포터들이 일제히 자신의 머플러를 경기장 안으로 집어던지기 시작했다. 베식타스 서포터들의 검정-하양 머플러들이 이뇌뉘 경기장의 푸른 잔디 사방으로 던져졌고 급기야 프랏 아이드누스(Fırat Aydınıus) 주심이 잠시 경기를 중단시킬 정도로 경기장 안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머플러들이 쌓였다. <당시 이

특이점이 온 페네르바체 베스트 11

특이점이 온 페네르바체 베스트 11

Cimbomsaray|2018년 10월 22일

- 지난 주말에 열린 시바스스포르(Sivasspor)와의 경기에서 필립 코쿠(Phillip Cocu) 페네르바체 감독은 레프트백(LB) 이스마일 쿄이바쉬(İsmail Köybaşı)를 레프트윙(LW)으로 출장시켰다. 해당 포지션을 본업(本業)으로 삼는 알페르 포툭(Alper Potuk)과 마티유 발부에나(Mathieu Valbuena)가 있는데도 '포지션 파괴' 까지 하면서 두 선수를 외면했다. 지난 시즌부터 기량 저하 현상을 보이며 점차 기회가 줄어들기 시작한 알페르 포툭은 그렇다 치더라도 지난 시즌 리그에서 7골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던 발부에나인데 어째서인지 필립

[Column] '악전고투' 갈라타사라이, 칼날 위에 서다

[Column] '악전고투' 갈라타사라이, 칼날 위에 서다

Cimbomsaray|2018년 10월 20일

<'황제(Imparator)' 라는 별명을 가진 파티흐 테림(Fatih Terim) 갈라타사라이 감독> - 2018-19 터키 쉬페르 리그 9라운드에서 부르사스포르를 안방으로 불러들인 갈라타사라이는 경기 시작 전부터 난관(難關)에 봉착했다. 국가대표 소집기간동안 헨리 온예쿠루(Henry Onyekuru)가 부상을 당하며 전열에서 이탈하고, 유네스 벨한다(Younes Belhanda)와 게리 로드리게스(Garry Rodrigues) 또한 가벼운 부상을 입으며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다. 게다가 소피앙 페굴리(Sofiane Feghouli)는 경기 시작 48시간 전, 페르난도 무슬레라(Fernando Muslera)와 나가토모 유토(長友佑都)는 경기 시작 36시간 전 팀에 합류한 상황인지라 베스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