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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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남자 박시연, 영화 '간기남' 캐릭터의 그림자
먼저, 본 드라마의 제목이 전격 바뀌었다. 그것도 3회만에.. 공영방송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지 못했다는 그런 시청자들 비난에 제작진이 용단을 내려 맞춤법에 맞게 고쳐놓은 것. 그렇다면 '차칸'에서 '착한'으로 바뀌면 본 드라마의 기획의도도 달라지는 것일까.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이전에 반어적 나쁜남자의 수식어로 쓴 '차칸남자' 송중기가 레알 '착한남자'로 변모되는 것인가. 그러면 솔까말 드라마가 재미없지 않나?! 사랑하는 여자에게 배신당하고 그 여자의 복수를 위해 다른 여자를 사랑하고 이용하는 나쁜남자가 결국 착한남자로 본성을 찾으며 모든 걸 용서한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흔하게 차용하는 '나쁜남자'의 전형은 그렇게 변용돼 수순을 밟을지도 모를 일. 어쨌든 송중기는 지금 한순간에 '차칸남자'에서 '착

차칸남자 스포일러, 반전은 '문채원'이다
1회를 보고 나서 가장 궁금했던 건, 무슨 대단한 '지독한 사랑'이 근저에 깔려있는 줄 알았다. 살인죄를 뒤집어 쓸 정도로 둘 사이에 과거사가.. 그런데 기껏해야 캠퍼스 커플 정도였다니.. 그렇게 둘 사이의 사랑이 공고했는지 의문이 아닐 수 없다. 더 거슬러 가서 그런 그림이 나왔다. 누가 어디다 팔아먹을려고 했는지 몰라도, 초죽음이 돼서 어느 소년의 집으로 뛰쳐들어온 한재희 누나를 숨겨준 강마루였다. 그렇게 둘의 인연은 시작됐다. 왜? 누나는 우리 동네에서 제일 예뻤으니까.. 그런 이유 하나만으로 둘은 친구같은 연인 사이로 돌변? 껑충뛰어 대학시절 저렇게 풋풋한 CC로 알콩달콩 사랑을 키웠다. 그리고 사회로 나온 이 둘에게 닥친 살인의 행각.. 그것을 본 마루는 재희 누나를 대신해 깜빵에서 5년 썩

차칸남자, 송중기 무리하게 '나쁜남자'된 무리수
송중기, 그는 의 이우진을 꿈꾸는가.. 드라마가 시작되기 전부터 홍보로 나선 배경음악이 그러했다. '올드보이'를 감싸는 그 친숙한 선율처럼.. 그래서 그런가, 는 단박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전작 인기의 후광을 업고서.. 그런데 어제(12일) 첫방을 보고선 그런 기대보다는 개인적으론 실망만을 안겨주었다. 다른 기사들과 기타 연예 블로거들은 좋게 봤는지 몰라도 송중기 최고의 냉혈남 변신에다, 문채원의 독기어린 재벌녀 변신, 박시연의 아픔이 서린 눈물연기 등 호평이 쏟아졌다. 하지만 강호가 보기엔 자연스러움이 배제된 연기로만 보여줘 어느 것 하나, 확 끌어들이는 맛이 없었다. 정통 로맨스 '미사'나 '이죽사' 등의 극본을 쓴 이경희 작가,

차칸남자..강마루..치킨마루...
드라마 차칸남자... 주인공 이름이 강마루... 근데... 협찬사가.. 치킨마루... 차칸 치킨 차칸마루 치킨마루 ㅋㅋㅋㅋㅋ ㅡㅡ;; 더킹투하츠에 이은 참 눈에 보이는 PPL 이군.. 제작사에서 왜 착한남자로 쓰면 안된다는건지 그냥 알겠네;; 허허 근데!! 드라마가 재밌다는게 함정이네...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