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칼데아는 깨달았다. 북구에는 거인들이 날뛰고 있다는 것을! 시구르드는 우리 아처진이 작살내 드리겠습니다. 사내새끼(.......)라 에우리알레 양이 맛있 게 드실 것 같습니다. 좀 진지한 이야기인데 이번 2부에 본격적으로 북구신화, 그리스 신화, 인도 신화가 나오는데 아무래도 아틀란티스 다음은 카멜롯일 것 같고 이후에는 남미로 날아갈 것 같은데 이왕 신 화들 다룬다면 이집트, 수메르도 본격 등장시켜 보는 게 어떨까? (그러고 보니 수메르는 바빌로니아에서 다뤄지긴 했지.) 중국 신화 다뤄도 나쁘지 않을 듯 한데 나타도 있고 달기 관련자도 있는데 왜 봉신연의 안나 오고 엉뚱하게 진나라 나오는 건지.... 이것도 괜찮다는 건가?
영화 “테슬라” 트레일러 또 이사람이 주인공입니다. 여전히 이 사람과는 사이가 나쁘네요. 사실 직류, 교류 경쟁은 의외로 현재진행형이라고도 볼 수 있는 게 실은 최근 신재생에너지 부각되면서 보다 단순한 면이 있는 직류가 부각되고 있다는군요. 그러면 데스 레이스 이벤트의 에디슨,테슬라, 블라바츠키 팀의 그 큼지막한 원형전류 발전 기는 직류, 교류 겸용이군요. 근데 왜 발전기를 그렇게 크게 만들었지?
이걸로 시대가 또 하나 저무는구나 여담인데 유튜브의 누군가가 현재는 과거보다 많은 양질의 콘텐츠들이 쏟아져나오는 시기이 기 때문에 “라떼는”하는 것은 추억보정이라고 하는데 재생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 The Danish National Symphony Orchestra (Live) 재생 Ennio Morricone - The Mission Main Theme (Morricone Conducts Morricone) 재생 Ennio Morricone - Cinema Paradiso 과연 이런 게 추억보정일까? 비슷한 사례로 H.R 기거도 있는데 솔까말 지금의 초현실주의자들이나 호러 아티스트들 이나 이 양반이 가진 기괴함의 미학을 이해하지 못하는 게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