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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일리치의 죽음 톨스토이, 죽음을 통한 삶의 성찰

이반 일리치의 죽음 톨스토이, 죽음을 통한 삶의 성찰

독서모임 라하하 12월의 책 톨스토이 이반 일리치의 죽음 1장 이반 일리치의 죽음과 주변 반응, 형식적인 조문 부고를 접한 지인들은 가장 먼저 그의 죽음이 자기에게 미치는 영향(승진, 인사이동 등)을 생각한다. 그리고 죽음이 내가 아니라는 점에 안도하며, 예의상 형식적인 조문을 한다. 2장 이반 일리치는 어떤 사람인가? 점잖은 태도와 업무에 충실한 사람. 사회적 통념이 정해 놓은 외적 형식의 품격을 유지한다. 윗사람들이 그렇다고 생각하는 의무에 충실한 사람. 따라서 그는 대부분의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남긴다. 사랑이 아닌 다른 이유로 결혼하는 사람. 그 이유는 아내를 이쁘고 좋은 가문의 아.......

2025 서평 #173 이 순간 나에게 힘이 되는는 고전 필독서 50(센시오) / 톰 버틀러 보던 지음 | 오강남 옮김

2025 서평 #173 이 순간 나에게 힘이 되는는 고전 필독서 50(센시오) / 톰 버틀러 보던 지음 | 오강남 옮김

언제부터인지 요약된 책보다는 원전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축약된 부분이 아닌 전체를 읽는 게 요약한 이가 놓쳤으나 내게 영향을 줄 수 있는 문장이 있다는 생각 때문이었는지 모르겠다. 이 책은 어쩌면 그런 생각을 갖는 나와 거리감이 있을 것 같으나 내가 모르던 책들을 부분적으로 접하며 끌리는 책을 찾아 읽으려는 욕심에 다가갔다. 또, 번역자가 오강남 교수라 영성 분야의 책들을 큐레이션 해둔 책에 대한 기대치는 더 커졌다. 분명 몇 권은 읽은 책 들이지만 대부분의 책들은 제목만 알거나 이 책을 통해 처음 접하는 책들이 대부분이었다. 어떤 작가의 소설은 분명 명작.......

새해추천책 고전 읽기 서머싯 몸의 달과 6펜스 고전문학 추천

새해추천책 고전 읽기 서머싯 몸의 달과 6펜스 고전문학 추천

카메아 책방|2025년 12월 9일|도서정보

달과 6펜스 뜻 서머싯 몸 새해추천책 고전 읽기 고전문학 추천 서머싯 몸(Somerset Maugham)의 소설 달과 6펜스(The Moon and Sixpence)는 실제 인물과의 만남을 바탕으로 했다. 그러나 폴 고갱과 서머싯 몸이 실제로 만난 적은 없다고 한다.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그의 인생과 예술로 '찰스 스트릭랜드'라는 인물을 창조했다. 폴 고갱의 삶에 얼마나 큰 영감을 받고 좋아했으면 이런 전기소설을 썼을까 싶다. 찰스 스트릭랜드 = 폴 고갱이 모델, 영국인 작가로 화자 = 서머싯 몸. 고갱은 1903년에 사망했고 몸은 그 당시 29세의 젊은 작가였으며 게다가 고갱은 이미 남태평양 타히티에 살고 있을 때였다. 폴 고갱은 파리 출.......

독서모임 후기 라하하 고전 읽기 맹자

독서모임 후기 라하하 고전 읽기 맹자

독서모임 라하하 11월의 책 이다. 울산의 독서모임 라하하는 2025년 고전 읽기를 하고 있다. 10월에 이어 맹자를 마무리한다. 나 사람이란 하지 않는 일이 있고 난 다음에야 제대로 하는 일이 있게 된다. 이루하 8.8 p259 하지 않는 일은 절제이고, 제대로 하는 일은 목표의 실천이다. 목표 실천을 위해서는 해야 할 일에 앞서 하지 않아야 할 일을 절제하는 것이 먼저다. 공부도, 건강 유지도, 재테크도 모두 그렇다. 하지 않는 일의 핵심은 지나침이고, 과욕이다. 운동도 지나치면 몸을 해치고, 재테크도 빚으로 하는 것은 투기이다. 이는 "공자께서는 너무 지나친 것을 하지 않으셨다"(이루 하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