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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프로젝트

플로리다 프로젝트

DID U MISS ME ?|2018년 3월 12일

이후 어언 12년. 잘못된 홍보로 피 보게 생긴 영화의 계보를 잇는 신 종자. 포스터나 홍보 카피만 보면 누가봐도 웨스 앤더슨 류의 영화인데 막상보면 그게 아니라 심히 당황스러울만한 작품. 다행인 건 적어도 나는 보기 전에 대략 어떤 작품인지 알고 볼 수 있었다는 거. 짐짓 꿈동산 마냥 아름답고 귀여워 보이는 모텔에서 썩 아름답지만은 않은 삶을 살아가는 아이들과 어른들의 이야기. 색감과 카메라 배치 및 움직임에 있어서는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영화기도 하다. 색감이야 뭐 본편 안 보고 예고편만 봐도 알 수 있을 부분이니 그리 자세히 이야기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음. 다만 촬영은 정말 대단하다. 인물에게 바짝 다가가 공간감과 더불어 감정까지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촬영 덕에 극 영화

플로리다 프로젝트 - 동심이 본 미국의 밑바닥 인생

플로리다 프로젝트 - 동심이 본 미국의 밑바닥 인생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모텔에 장기 투숙 중인 저소득층 어린이 션 베이커 감독이 각본, 제작, 편집, 연출을 맡은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미국 플로리다 디즈니 월드 인근 키시미의 모텔에 장기 투숙 중인 어린이들을 주인공으로 합니다. 무직 상태의 싱글맘 핼리(브리아 비나이테 분)의 딸 무니(브루클린 프린스 분), 식당 종업원인 싱글맘 애쉴리(멜라 머더 분)의 아들 스쿠티(크리스토퍼 리베라 분), 그리고 스테이시(호시에 올리보 분)의 손녀 젠시(발레리아 코토 분)의 일상을 묘사합니다. ‘플로리다 프로젝트’의 국내 예고편은 동심을 아름답고 청량감 넘치게 그리는 행복한 영화인 듯 편집되었습니다. 하지만 예고편의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는 15세 관람가 등급은 관람 전 고개를 갸웃하게 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