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다우니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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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3]

소근소근 노트|2013년 5월 4일

로다쥬는 옛날부터 완소배우였다. [채플린]에서 보고 두 눈이 번쩍 해서, 필모를 열심히도 챙겨봤었지. 그는 20대 때도 좋았고 30대 때도 좋았고 지금은 훨씬 더 좋다. 나이들수록 귀여워지는 남자, 정말 원츄야. 아이언맨은 어째 나이들수록 수다쟁이 아줌마 같은 귀여움이 폭발한다. 그야말로 귀욤력 대폭발. 어디서 팔아요, 이런 남자? 2도 1도 다시 보고 싶네. 시리즈로 쭈욱. 맘 통하는 아이언맨 팬들끼리 다같이 하루 날 잡아 봐도 좋겠다. [어벤져스]까지 몰아보면 너무 지치려나. 가능하면 한 번 더 보고 싶다. 시간이 될 지 모르겠지만. 별 OOOO

아이언맨3 - 전 감독의 열연과 성공적인 계승자

아이언맨3 - 전 감독의 열연과 성공적인 계승자

이런저런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상암 아이맥스 3D에서 봤습니다. 큰 화면에서, 그리고 3D를 밝은 화면에서 보기 위한 선택이었는데(아이맥스 2D 상영이 없었으니) 3D 효과는 그냥 나쁘지 않은 정도. 크게 두드러지면서 재미를 주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볼거리가 화끈해서 아이맥스로 보길 참 잘했다 싶더군요. 전 무척 재미있게 봤습니다. 배우들은 각자 맡은 바를 충실하게 해냈는데 인상적이었던 사람을 꼽아보라면 1, 2편의 감독이었던 존 파브로와 폴 베타니. 존 파브로는 스케줄상의 문제로 감독직에서는 물러났지만 여전히 해피 역으로 출연했고 전편들에 비해 비중이 컸죠. 악역으로 출연한 폴 베타니는 '프리스트'의 주연을 맡았던 배우인데 이런 역에도 굉장히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무조건 믿고 보는 히어로물? 아이언 맨 3

무조건 믿고 보는 히어로물? 아이언 맨 3

중독...|2013년 5월 2일

어떤 감독의 영화다, 어떤 배우가 나온다 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보는 영화가 있지요? 그렇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보게 되는 시리즈 중 하나가 '아이언 맨'입니다. 그건 개봉 첫날 관객수만 봐도 알 수 있지요. 평일인데도 40만이 훌쩍 넘는 관객수였다면 입소문을 떠나 무조건 믿고 보는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또, 개봉 8일만에 400만을 넘는 스코어라면 그만큼 입소문으로도 재미를 확인받았다 할 수 있지요. 아이언맨은 제가 유일하게 챙겨보는 히어로물 시리즈인데, 역시 보고 나서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것이 어렵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오랜만에 천만 돌파 한국 영화의 아성을 위협하는 헐리웃 영화가 등장한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이면에는 아이언맨이 개봉관을 완전히 점령해 버린 것도 무시 못할 이

아이언맨 3 (Iron Man 3, 2013)

여행의 재개봉관|2013년 5월 2일

'로다주' 효과인가? 아님 정말 영화가 좋아서인가? 영화 '아이언 맨 3(Iron Man 3)'의 열기는 후끈하다. 평일이지만 노동절이어서인지 오전인데도 자리가 만석이었다.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이었지만 잠시도 스크린에서 눈을 떼지 못할 정도로 시종일관 눈을 어지럽히는 액션씬이다. 중간 중간 정체성을 혼란을 겪는 장면들이 스쳐지나가지만, 관객들은 좀 더 강한 액션 몰핀 주사를 놓아주기만을 기다리는 것 같았다. 아니나 다를까 마지막 부분에는 엄청난 아이언 맨 슈트가 등장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 시리즈에서 가장 핵심은 이제까지 보지 못한 정말 강한 악당이 등장한다는 것이다. 강하게 부딪히는 과정에서 뿜어내는 에네르기는 내편, 네편이 별 의미가 없다. 일단 즐기고 보는 거다. 시종일관 강하게 밀어부치는 액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