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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구아다니노 曰, "서스페리아의 속편은 불가능하다!"

오늘 난 뭐했나......|2021년 1월 7일

개인적으로 서스페리아 리메이크는 좀 미묘하게 본 것이 사실입니다. 영화 자체가 매우 불편하고 이상하기는 한데, 그게 아주 잘 되었다고 하기에는 미드소마 급의 울림은 아무래도 없었으니 말입니다. 사실 감독이 하고 싶어서 만들었다는 느낌이 더 강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오리지널을 봤는데, 뭘 이야기 하고싶었던지를 오리지널에서 발견할 정도였습니다. 물론 아주 나쁜 영화라고 말 하기는 좀 미묘했습니다만. 아무튼간에, 감독은 아마존 스튜디오가 속편 가능성을 검토 했다고 합니다. 파트 2로 준비 하면서, 마담 블랑과 헬레나 마르코스의 기원, 그리고 수지 배니온의 미래를 이야기 하는 식으로 가려고 했다고 합니다. 다만 감독이 박스오피스에서 재앙을 겪었며, 아무 소득도 없었다고 하면서 결

[서스페리아 1977] 예쁜 오컬트

타누키의 MAGIC-BOX|2019년 6월 4일

사실 모든 공포영화의 영감이 된 걸작이라는 카피에 기대를 많이 했다가 공포와 오컬트를 좀 분류해서 생각하고 있던지라 오컬트 영화였네?!?하며 예쁜 쓰레기...가 우선 생각난 영화입니다. 하지만 오멘부터 좋아하는(?) 장르라서 오랜만에 보니 특유의 재미가 있어 좋긴하고 미장센이 발색이 강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같아 특히나 취향이라 마음에 들었네요. 그래도 76년도에 오멘이 있었던 것에 비하면 아무래도 비교가 될 수 밖에 없는데 본 시대가 다르니 ㅜㅜ 끝에 특유의 염료 방식을 사용한 마지막 작품으로 최근에 복원해서 상영하는 것이라 오컬트 팬이라면 한번 추억의 맛으로 볼만하네요. 공포를 무서워하는데 그래도 본 것에는 제시카 하퍼가 너무 예쁜 것도~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

서스페리아 - 공포가 없다! 그런데.....

오늘 난 뭐했나......|2019년 5월 17일

사실 이 영화는 뺄까 싶었습니다. 아무래도 이미 저는 공포의 묘지를 리스트에 올린 상황인데, 이 영화까지 끼게 되면 정말 오전나절 내내 공포 영화를 보게 되는 상황이 될 수도 있어서 말이죠. 돈 아껴가며 영화를 보는 상황이기에 아무래도 공포영화가 몰리는 상황 만큼은 좀 피하고 싶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를 그냥 넘어가기에는 아무래도 미묘한 상황이긴 하니 말입니다. 또 미묘하게 다가오는건, 둘 다 과거 영화가 있다는건데, 그 영화를 하나도 안 보고 이번 영화를 본다는 겁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저는 서스페리아 오리지널 작품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제가 본격적으로 공포영화를 보기 시작하기 전에 나온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다리오 아르젠토 작품 대부

리메이크작 <써스페리아>와 틸다 스윈튼, 비하인드 스토리.Slate 기사

Floating... again.|2018년 10월 14일

* 관점에 따라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는 내용 * 올 여름인가, 유튭서 예고편 발견하고 오오, 맞다 이거 리메이크 만들어도 괜찮을 영화인데 잘 됐네, 라고 생각. 근데 예고편을 본지 꽤 됐는데도 아직 영화가 안 나왔다. 오랫동안 냄새 풍기는 모냥새를 보니 의외로 기대작인가보다. 원작은 아는 사람만 아는 매니악한 작품인듸. 옛날 제목은 써스페리아, 요즘 제목은 서스페리아, 원제는 이다(e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i네) 영화와 관련된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있어 퍼온다. 8월 기사와 10월 11일자 기사, 시간차가 있는 기사 두 개. 첫 번째 기사 - 2018년 8월 23일자, Slate 리메이크 작 의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