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KONG

포스트: 45|조회수: 0|ORGANIZATION
Items

Posts

45 posts
소소한 홍콩 사진들

소소한 홍콩 사진들

홍콩을 다녀온지 일주일이 되었는데 바쁜 일상속에서도 홍콩을 떠올리면 웃음이 납니다. 업무상 출장이 아닌 여행이 좋은 것은 그렇게 여유잡고 맘편하게 쉬었기에 보는 것들이 더욱 좋아 보였던 것이겠지요.

홍콩 소호 그리고 중경삼림 重慶森林

홍콩 소호 그리고 중경삼림 重慶森林

홍콩에서도 가장 홍콩다운 곳이라면 소호 거리가 있는 센트랄이라고가이드 북이나 여행기 등에서 다들 이야기하던지라 그래서 소호를 가 보았습니다. 홍콩 영화답지 않게 액션이 별로 없어도 잘 만들어진 영화들로손꼽히는 것이 첨밀밀과 함께 중경삼림을 손꼽는데 그 중에서도 중경삼림은 마약 딜러가 잠깐 나오기는 하지만 대체로 나른하고 우울한 평화스러운 내용이고줄거리가 좀 유치한 듯 하면서도 영상미가 돋보이는 잘 만들어진 홍콩 홍보영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영국의 관할에서 중국으로 국적이 돌아가는 홍콩 반환이라는혼돈스러운 시기를 그런 표현 하나 쓰지 않고서도 잘 나타내던 영화였죠. 그리고 또 소호 거리는 런닝맨 홍콩편에서 게임이 벌어지던곳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그런지 소호 거리의 에스컬레이터와 그 옆 풍경들에서중경삼림

Hongkong "Shek O" - 2

Hongkong "Shek O" - 2

胡蝶之夢|2013년 6월 1일

섹오에서 자연 경관도 참 많이 나의 눈길을 잡아 끌었지만, 또 소소한 볼거리는 역시 이국적인 풍경의 집들이었던 것 같다.이 집은 사실 낮에 볼 때 보다는 밤에 불켜졌을 때가 참 예쁘다. 무언가 따뜻한 느낌의 실내 인테리어도 자연스럽게 밖에서 볼 수 있다. 참 이곳에서 흔하게 봤던 것이 웨딩 촬영 현장이었다. 순백의 웨딩 드레스부터 시작해서 색깔 들어간 화려한 드레스까지 꽤 많은 신랑 신부들이 사진찍으러 왔다. 이 더운날 정말 얼마나 더웠을까... 아니면 행복감에 더운 줄도 몰랐을까?! 섹오에 있는 동안 내가 가장 좋아한 집!! 이 집도 하루에 한번씩은 가서 눈도 장을 찍었던 것 같다. 집인지 아니면 다른 용도인지 짐작이 가지 않는 곳이었지만.... 왠지 바다로 향해 있는 이 집의 분위기가 아련하게 느껴져

HongKong "Shek O" - 1

HongKong "Shek O" - 1

胡蝶之夢|2013년 6월 1일

홍콩에 있으면서 가장 오래 머문 곳은 Shek O가 아닐까 싶다. 아니다. 일정이 늘어나면서 코즈웨이베이에 가장 오래있게 되나 보다...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섹오다. 정말 내 인생에 이런 호사가 또 있을 수 있을까 싶었다. 내가 언제 또 이런 바다를 바라보며 양치질을 할 수 있을까?! 정말 이런 바다를 보며 끓여 먹었던 신라면은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그리고 매일 바다에 한번씩 눈도 장을 찍어주고, 또 열심히 걸어 댕겼던 Big Wave Bay 가는 길!! 사실 날씨가 너무 안 좋아서 조금 슬펐다. 열흘쯤 머무는 동안 2,3일 해가 났나... 나머지는 너무 많이 비가 왔다. 하루는 비가 그친줄 알고 나갔다 우산을 썼음에도 속옷까지 쫄딱 젖어서 들어왔다... 엄청나게 쳐대는 천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