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포스트: 252|조회수: 0|ANI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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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단(2016)

무수단(2016)

뿌리의 이글루스|2016년 5월 20일

[웹소설] 적인왕 - ESOSUL 독점 연재 2016년에 구모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내용은 비무장지대에서 원인불명의 사망, 실종 사건이 속출해서 군부대에서 특전대 엘리트 출신인 조진호 대위를 팀장, 생화학 주특기 장교인 신유화 중위를 부팀장으로 임명해 최정예 특임대를 구성하여 24시간 내에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사고의 실체를 밝혀내라는 임무를 내렸는데.. 특임대가 사건 현장에 갔다가 정체불명의 존재에게 떼몰살 당하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미스터리 스릴러를 표방하고 있으며, 2016년 첫 미스터리 스릴러! 라고 광고하고 있지만 그 실상은 크리쳐 호러물에 가깝다. 숲속을 배경으로 특공대가 미지의 존재에게 떼몰살 당하는 건 존 맥티어난 감독의 1987년작 ‘프레데터’를 연

영(靈) 은 육(肉) 을 들어 역사(役事) 하나니 그 모습에 혹(惑) 되지 말라  -곡성-

영(靈) 은 육(肉) 을 들어 역사(役事) 하나니 그 모습에 혹(惑) 되지 말라 -곡성-

링크창고|2016년 5월 18일

당연히 영화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영(靈) 은 육(肉) 을 들어 역사(役事) 하나니 그 모습에 혹(惑) 되지 말라 영화를 보고나서 한줄로 정리하자니 이 글귀가 생각나더군요. 생각이 너무 복잡하여 배우신분들 글쓰는것 처럼 어떻게 정리가 안됩니다. 결국 중구난방으로 두서없이 쓸수밖에 없네요 ㅠ 1. 영과 육의 세상은 모호하게 분리되어 있어서, 영이 육의 세상에 직접 나타나 영향을 끼칠순 없습니다. 따라서 영은 육을 들어서 해야할 일을 하게 됩니다. 기원전 선지자들이 그러했고, 예수또한 그랬으며, 거의 모든 종교활동이 이러한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헐리웃 영화 콘스탄틴에서도 이러한 모습이 잠시 그려지지요. 콘스탄틴 속 악마와 천사의 모습 자, 이

곡성 (2016) / 나홍진

기겁하는 낙서공간|2016년 5월 16일

출처: 다음 영화 전라남도 곡성 지방 마을에 난데없이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이 늘어나 살인사건이 벌어지고 갈피를 잡지 못하던 동네 경찰 종구(곽도원)는 자신의 딸 효진(김환희)이 같은 증상을 보이자 원인을 찾기 위해 나선다. 의심을 받고 있는 일본인(쿠니무라 준)을 추적하는 사이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녀(천우희)가 나타나고, 종구의 어머니는 용한 무당 일광(황정민)을 부른다. 의문의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스릴러를 기본 구도로 오컬트 스타일의 분위기에 좀비 영화식 전개를 한국의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을씨년스럽게 표백하여 섞어 놓았다. 각각은 장르적인데 교묘하게 꼬아서 합쳐 놓아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보적인 분위기를 갖춘 기괴한 힘이 넘치는 작품. 장르 영화를 한국식으로 소화해 독특한 분

곡성 (2016) - 나만 바보인 게 아니길

곡성 (2016) - 나만 바보인 게 아니길

멧가비|2016년 5월 11일

곡성哭聲 (2016) 기존의 나홍진 영화들과는 결이 다르다. 폭력의 쾌감과 불쾌감으로 꽉 채워진 지극히 물리적인 영화였던 전작들과 달리, 애초에 물리적인 충돌에 집중하는 영화가 아니고 그나마의 폭력들도 직접적인 묘사를 피하고 있다. 그건 그렇다 치고, 어쨌거나 영화는! 크레딧이 올라감과 동시에 드는 불쾌함. 그리고 사람 미치게 만드는 궁금증.나만 바보인가.짜증날정도로 상영관을 꽉 채운 다른 관객들은 어땠을까. 푸닥거리 배틀 장면의 몰입감(만)은 엄청나다. 감독의 전작들처럼 기진맥진 라이드의 연장선. 하지만 그것 뿐이지, 나머지를 채우는 분량은 허풍선이다. 졸라 잘 만든 두 시간 반 짜리 맥거핀. 모든 영화가 또렷한 결말을 줄 필요는 없다. 하지만 기승전결의 과정에서 또렷한 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