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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정의윤, 급할수록 돌아가라
LG가 개막전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어제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두산과의 경기에서 LG는 14:4로 대승했습니다. LG 김기태 감독은 4:1로 앞선 5회초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이병규(7번)의 밀어내기 볼넷과 손주인의 중전 적시타로 6:1로 벌리며 무사 만루의 기회가 계속되자 정의윤을 대타로 기용했습니다. 선발 출전한 포수 최경철을 대신한 이른 시점에서의 대타라는 점에서 모험이었습니다. 만일 대타 기용이 실패해 추가 득점에 실패하면 경험이 많지 않은 포수 조윤준이 출전한 상황에서 두산의 거센 추격에 시달릴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정의윤이 타점을 얻어 승부에 쐐기를 박을 것으로 기대한 대타 기용이었습니다. 하지만 정의윤은 초구를 쳐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났습니다. ‘바뀐 투수의 초구를 노려라’라는 격언도
![[관전평] 3월 30일 LG:두산 - ‘임지섭 데뷔 첫 승’ LG 10점차 대승](https://img.zoomtrend.com/2014/03/30/b0008277_5337e9d5a1a8e.jpg)
[관전평] 3월 30일 LG:두산 - ‘임지섭 데뷔 첫 승’ LG 10점차 대승
LG 임지섭이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오늘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두산과의 개막 2차전에서 LG는 고졸 신인 임지섭의 선발승에 힘입어 어제 개막전 패배를 설욕하며 14:4 10점차의 대승을 거뒀습니다. 사진 : 3월 30일 잠실 두산전에서 데뷔 첫 승을 따낸 LG 임지섭 데뷔 첫 승 임지섭 임지섭은 2점의 리드를 안고 1회말 마운드에 올랐지만 프로 데뷔 첫 등판인 만큼 예상대로 제구가 흔들렸습니다. 선두 타자 민병헌을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내보낸 것입니다. 하지만 오재원을 상대로 바깥쪽 구석에 걸치는 낮은 스트라이크로 스탠딩 삼진을 솎아내며 안정을 찾은 뒤 가장 어려운 1회를 실점 없이 마무리했습니다. 2회말 1사 후 이원석을 볼넷으로 출루시킨 것이 화근이 되어 폭투와 김재호의 희생 플라이로

LG 임지섭, ‘자신과의 싸움’ 이겨내라
LG가 또 ‘깜짝 카드’를 꺼내듭니다. 개막전에서 김선우를 친정팀 두산을 상대로 선발 등판시킨 LG는 오늘 개막 2차전에서 고졸 신인 임지섭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습니다. 임지섭의 선발 예고는 LG의 선발 투수진이 좋지 않다는 반증입니다. 4월 4일부터 4일 휴식 후 4월 8일 사직 롯데전 이후의 선발 로테이션을 위해 1, 2, 3선발 류제국, 우규민, 리오단을 두산과의 개막 2연전에는 아끼는 것이라는 하지만 4선발 이후로 마땅한 카드가 없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인 듯합니다. 즉 신재웅이 상태가 좋지 않고 김광삼, 신정락 , 윤지웅 등도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리즈의 이탈이 개막 2연전부터 큰 부담으로 돌아오고 있는 것입니다. LG 김기태 감독은 시즌을 멀리 보고 개막 2연전을 모두
![[관전평] 3월 29일 LG:두산 개막전 - ‘김선우 4실점’ LG 1점차 패배](https://img.zoomtrend.com/2014/03/29/b0008277_533690e6e6c88.jpg)
[관전평] 3월 29일 LG:두산 개막전 - ‘김선우 4실점’ LG 1점차 패배
LG가 개막전에서 1점차로 패배했습니다.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두산과의 시즌 첫 경기에서 5:4로 역전패했습니다. LG는 선발 김선우가 부진했고 타선의 집중력이 아쉬웠습니다. 이적 후 첫 등판을 친정팀을 상대로 한 개막전 선발로 나선 김선우는 3.1이닝 4피안타 2볼넷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1:0으로 앞선 2회말 2사 후 양의지에게 동점 홈런을 허용했고 3:1로 LG가 다시 앞선 3회말에는 2사 후 칸투의 어퍼 스윙에 걸린 중월 3점 홈런으로 역전 결승타를 내줬습니다. 4피안타 중 3개가 장타였다는 점에서 구속과 구위에 약점을 노출한 김선우가 향후 선발 로테이션에 살아남는 것은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제구에도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바깥쪽에 걸치는 공을 김풍기 주심이 스트라이크로 선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