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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9월 1일 LG:넥센 - ‘루카스 4.1이닝 6실점’ LG 2:11 대패

[관전평] 9월 1일 LG:넥센 - ‘루카스 4.1이닝 6실점’ LG 2:11 대패

LG가 대패로 2연패했습니다. 1일 목동 넥센전에서 2:11로 역전패했습니다. 1회초 1사 만루 기회 무산 LG 타선은 잔루를 남발했습니다. 5회초까지 5안타 4사사구에도 불구하고 1득점에 그쳤고 잔루는 8개였습니다. 상대가 허술한 수비로 퍼주는 기회도 챙겨먹지 못했습니다. 1회초 임훈과 박용택의 안타로 만든 1사 1, 2루에서 히메네스의 땅볼 타구가 3루 측으로 향했습니다. 정상적이라면 5-4-3 병살로 이닝이 종료될 타구였습니다. 하지만 3루수 박병호의 엉성한 수비로 뒤로 빠지는 사이 1루 주자 임훈이 홈을 밟아 LG가 선취 득점했습니다. 기록상으로는 좌전 안타였지만 3루수 실책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계속된 1사 만루의 대량 득점 기회에서 추가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타격감이 크게

LG, ‘80타점 타자’ 배출은 가능할까?

LG, ‘80타점 타자’ 배출은 가능할까?

KBO리그는 올해도 타고투저 시즌입니다. 타자들의 타점 순위가 방증합니다. 넥센 박병호(127타점)부터 삼성 나바로(105타점)까지 4명의 타자가 100타점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타점 10위 넥센 유한준이 현재 90타점을 기록 중입니다. 각 팀이 25경기 이상을 남겨두고 있는 만큼 100타점 이상 타자는 두 자릿수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타점 공동 19위까지 해당하는 상위 20명에는 신생팀 kt를 비롯해 9개 구단의 타자들이 골고루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일하게 소외된 팀은 LG입니다. LG의 팀 내 최다 타점 타자 박용택은 59타점을 기록해 공동 30위에 턱걸이하고 있습니다. 박용택을 제외하면 50타점 이상 LG 타자는 없습니다. 오지환이 45타점, 정성훈이 40타점으로 팀 내 2위

‘반복된 주루 실수’ LG, 2패 자초했다

‘반복된 주루 실수’ LG, 2패 자초했다

LG가 8월 마지막 주 2승 3패를 기록했습니다. 3패 중 2패는 유사한 주루 실수의 되풀이가 자초한 패배였습니다. 8월 28일 잠실 SK전. LG가 0:1로 뒤진 3회말 선두 타자 오지환이 풀 카운트 끝에 우전 안타로 출루하자 최경철이 희생 번트로 뒤를 받쳤습니다. 1사 2루 채은성 타석에서 오지환은 과감하게 3루 도루를 시도했습니다. SK 선발 세든의 초구는 원 바운드로 뒤로 빠졌고 오지환은 3루를 돌아 내친김에 홈으로 파고들었습니다. 유지현 3루 코치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홈으로 파고든 오지환은 넉넉하게 아웃되었습니다. 유지현 코치의 지시에 따라 오지환이 3루에 멈췄다면 LG는 1사 3루의 동점 기회를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지환의 주루사로 인해 2사 주자 없는 상황으로 돌변해 3회

[관전평] 8월 30일 LG:삼성 - ‘9:1이 9:15로’ LG 大역전패

LG가 대역전패를 당했습니다. 30일 대구 삼성전에서 9;1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9:15로 역전패했습니다. 마운드 붕괴와 주루 실수가 뼈아팠습니다. LG 타선 3회초까지 9득점 LG 타선은 초반 대폭발했습니다. 1회초 1사 1루에서 박용택의 좌중간 적시 2루타로 선취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이어 2사 1, 3루에서 서상우의 우월 3점 홈런으로 4:0으로 벌렸습니다. 삼성 선발 장필준의 높게 형성된 슬라이더를 공략했습니다. 서상우는 4타수 4안타 1홈런 3타점 1볼넷으로 두 번째 4안타 경기와 더불어 3루타를 제외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4:1로 앞선 3회초에는 2개의 홈런이 터졌습니다. 선두 타자 박용택이 우전 안타로 출루하자 히메네스가 좌월 2점 홈런을 쏘아 올려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