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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지의 중국여행기 | 2019년 6월 15일 |
뉴질란드는 마오리 족들이 대대로 살아오던 땅이었는데 백인들이 100여 년 전에 이곳에 가서 농지를 만들고 채소와 과일나무 특히 키위와 포도를 심어서 마오리의 전통 문화를 백인들이 함께 공유하면서 지금은 세계시장을 바라보면서 뉴질란드의 상품을 해외로 수출도 하고 있는 나라 입니다뉴질란드의 인구는 키우고 있는 양(羊)의 수 보다도 적은 나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그동안 선교사들이 초기에 뉴질란드에서 시작한 포도밭 가꾸기와 포도주 만들기, 자연환경 등을 사진으로 들여다 보겠습니다 ~평지의 광활한 포도 밭 입니다또한 해변가 경사가 심한 곳에도 포도밭을 일구어 놓았습니다청정지역인 뉴질랜드의 푸른 맑은 바다 입니다뉴질란드는 만년설도 있고, 빙천(冰川)도 있습니다화산의 분화구들도 많으며, 지금도 지하에선 화산 활동이 일어나고 있고, 지진도 있습니다분화구에 물이 차면 천지(天池)가 만들어 집니다곳곳에 지하의 뜨거운 열이 지상으로 하얀 연기를 뿜으면서 올라 오기도 합니다.하늘 높이 솟아 오르는 간헐천(間歇泉)들도 볼 수 있습니다상업무역항인 오크랜드나 수도인 웰링톤은 현대 도시 입니다넓은 땅에 일구어 놓은 포도 밭 입니다뉴질랜드에서 삼각점이라고 부르는 이 기기는 지진 활동을 측정합니다리히터 6.8의 지진으로 농작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저는 타이뻬이에 거주할 때 리히터 7.6의 강진을 직접 집 안에서 자다가 집이 전테로 흔들림을 느껴서 황급히 깨어 난 적이 있으며, 7.0 전후의 지진도 부지기수로 경험 했습니다. 여진(餘震)은 하루에도 천 번 이상이 지나가곤 했는데, 작은 여진은 몸으로 잘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흙이 골짜기를 채우면서 비옥한 평원으로 변했고, 사람들은 20녀 년 동안 열심히 땅을 개간해 왔습니다중국은 매 년 연례행사 같은 황하의 범람으로 곤욕을 치루곤 합니다누런 황하의 흙탕 물은 상류에서 부터 바닥의 토사를 몰고 내려 옵니다.그러나 홍수가 지나가면 주변 농토는 새로운 토양의 영양분을 얻어서 농사는 잘 되곤 합니다인간은 자연재해의 피해와 이득을 함께 빋고 있다고 하겠습니다양들은 영양가 많은 초지에서 항상 고개를 숙이고 배를 불리고 있습니다양들이 풀을 먹는 초지 옆에는 광활한 포도 밭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br><br>tag : <a href="/_blog/tagArticleList.do?blogid=0TvLM&tagName=자연재해" rel="tag" target="_blank">자연재해</a>, <a href="/_blog/tagArticleList.do?blogid=0TvLM&tagName=간헐천" rel="tag" target="_blank">간헐천</a>, <a href="/_blog/tagArticleList.do?blogid=0TvLM&tagName=포도밭" rel="tag" target="_blank">포도밭</a>, <a href="/_blog/tagArticleList.do?blogid=0TvLM&tagName=뉴잘랜드의 지진" rel="tag" target="_blank">뉴잘랜드의 지진</a> By
콩지의 중국여행기 | 2019년 6월 7일 |
오늘부터는 여러 회에 걸쳐서 세계 와이너리를 사진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근년에 우리나라에도 세계의 여러 와인이 프랑스를 비롯하여 칠레,이태리,폴투갈 그리고 중국산 등 세계 각지의 와이너리에서 수입한 상품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습니다우선 프랑스의 와이너리를 소개 합니다물론 여기서는 와인을 이야기 할 때 생산연도, 생산지와 그곳의 토양과 기후,, 포도의 종류 등 전문적으로 깊이 들어가지는 않겠습니다보르도 와이너리에서 생산하는 포도 입니다날씨는 생산되는 포도의 품종관리와 품질유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며, 나아가서는 와인의 품질에도 큰 영향을 줍니다와인의 품질을 중시하는 와이너리들은 포도의 재배, 수확, 포도의 선별 등 모든 과정을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사람의 손으로 합니다. 사진의 이 포도 밭 속에는 일하는 사람들이 보이기도 합니다2016년은 기후가 좋았기 때문에 최고 품질의 와인이 생산된 "2016 빈티지"가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라고 위 글을 새로 썼습니다. 포도밭의 배수 설치는 가믈 때 물주는 일처럼 아주 중요 합니다 배수로 관리는 국토가 해수면 보다 낮은 네델란드인들의 경험을 활용했나 봅니다 배수관을 만들어서 물을 경사지게하여 흐르게 하거나 일부러 뺍니다유럽국가들이나 미국,호주 등지에서도 수질오염이나 환경 오염은 문제가 크게 부각되어서야 개선책을 마련하여 오늘날의 좋은 환경으로 만들었습니다. 경험을 통해서 점차적으로 개선이 이루어지는 것이지요이 섬 주위로 강물이 흐르니 습지도 문제가 돠었겠지요마치 큰 미술관이나 박물관 같은 건물이 있습니다집 안에 무엇이 있는지도 들여다 봅니다 브르도에서 와인을 만드는 집의 중상층 사람들이 사용하던 응접실이라고 합니다고급의 화려한 응접실에 초대되는 고객과의 거래는 매 번 잘 이루어질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국가간 외교도 협상 전에 화려한 무도회나 풍성한 만찬을 함께 즐기면 분위기가 더 화기애애해 지겠습니다 ~(계속)<br><br>tag : <a href="/_blog/tagArticleList.do?blogid=0TvLM&tagName=세계와이너리" rel="tag" target="_blank">세계와이너리</a>, <a href="/_blog/tagArticleList.do?blogid=0TvLM&tagName=프랑스의 보르도" rel="tag" target="_blank">프랑스의 보르도</a>, <a href="/_blog/tagArticleList.do?blogid=0TvLM&tagName=포도밭 관기" rel="tag" target="_blank">포도밭 관기</a>, <a href="/_blog/tagArticleList.do?blogid=0TvLM&tagName=와이너리 주인의 화려산 저택" rel="tag" target="_blank">와이너리 주인의 화려산 저택</a> zoomtr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