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들리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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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아이 러브 유, New York, I Love You, 2009
이 영화가 맨 처음 세상에 공개된 것은 2008년 캐나다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였다. 그당시엔 두 개의 에피소드가 더해져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케빈 베이컨을 캐스팅해 찍었던 스칼렛 요한슨의 감독 데뷔작이었다고 한다. 아쉽게도 극장판에선 제외된 두 작품 중 하나가 되었다. 이렇게 원래는 전부 13개의 에피소드였지만 극장 개봉시 2개가 삭제되어 모두 11개의 에피소드로 꾸려진 이 옴니버스 영화 는 의 공동제작자였던 엠마누엘 벤비히의 또 다른 프로젝트다. 로 파리를 배경으로 유수의 감독들을 불러다 단편 영화들을 받아 모아 만든 영화를 선보였다면 이번엔 대서양을 건너, 뉴욕에서 다시금 새로운 버전의 이야기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사랑을 통해 찾는 희망
이 영화, 부러 관심을 꺼버린 경향이 없지 않아 있지만 사실 제목부터 살갑지 않게 와 닿은 측면이 있다. 때문에 뜻은 고사하고 제목도 기억 못한 채 도착한 시사회장, 영화 마케팅 담당자들이 입구에 서서 관객들을 상대로 한 인터뷰에 여념이 없었다. 내게도 인터뷰 요청이 들어왔다. 하지만 난해한(?) 제목과 짐작 조차 어려웠던 영화 내용 때문에 난색을 표한다. 친절한 담당자께선 우리와 같은 이들을 위해 일일이 제목에 대한 의미를 설명해 주고 계셨다. 실버라이닝... 희망을 뜻한단다. 사회성에 대한 주제의식이 살짝 덧칠해져 있긴 하지만 결국 영화의 주된 흐름은 사랑놀음이다. 다만 그 사랑의 주체가 각각 아픈 과거로부터 기인한 정신적 충격에서 오는, 반 사회적 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들이란 설정이

더 스토리: 세상에 숨겨진 사랑 (The Words), 2012
브래들리 쿠퍼... 앨리어스의 인연으로 내가 늘 기억하고 있는 배우다. 이번 영화도 나름... 그러니까 나름... 재밌었다... 예고편을 이제서야 봤는데, 예고편은 재밌게 보이네 -_-;; ★★ 20121223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발칙하고 기찬 그들
2013년 70회 골든글로브시상식 4개 부문 후보를 비롯해 다수의 화려한 수상경력과 브래들리 쿠퍼, 제니퍼 로렌스, 로버트 드 니로, 크리스 터커, 줄리아 스타일스 등의 호화 출연진, 특히 얼마전 강한 인상을 남긴 호주 범죄영화 에서 범죄자들의 엄마 역으로 그 섬뜩함의 극치를 보여준 재키 위버 (박찬욱 감독의 출연)까지 연기력이 불꽃 튀는 로맨스 멜로, 코미디 드라마 영화 시사회를 다녀왔다. 병원신세 후 새 삶을 시작하는 불안 장애에 욱하는 다혈질 성격, 거기에 집안 내력, 부전자전까지 골고루 겸비한, 정상은 아닌 주인공 '팻'은 그야말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문제 어른이다. 억울함과 아내에 대한 집착에서 못벗어나는 팻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