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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서평 #32 생활 글쓰기(북플랫) / 김혜원 지음
독서가 취미이던 시절이 있었다. 언제부터 독서는 내게 생활이 되었다. 글쓰기를 특별히 잘 하지 못했다. 남들과 다르게 내 꿈을 위해 문예 창작과에 들어갔다. 그러나 출석 때만 이름이 불리는 학생이었다. 작사를 위해 들어간 문창과. 내가 들어간 문예창작과에 작사라는 과목은 없었다. 그나마 비슷하다 생각해 시를 쓰게 됐지만 앞서 말했듯 출석 때 외에는 이름이 불릴 일이 없던 존재감 없는 글에 소질이 없던 한 사람이었다. 그렇게 한 학기를 보낸 후 시 교수님께서 시를 잘 쓰고 싶은 이는 연구실로 찾아오라 셔서 찾아가 당해 신춘문예 당선시집을 필사하며 내 글은 변화하기.......

경남 김해 삼량진 철교 전망대 별 잘 보이는 곳
안녕하세요 여행하며 사진 찍는 동네찍사입니다. 오랜만에 별 보러 가봤습니다. 2월이면 은하수 시즌이 시작되는데 은하수는 아니고 별 궤적 담기 위해 삼량진 철교에 나갔습니다. 삼량진 철교 전망대가 있는데요. 레일바이크 타는 철교에 전망대 하나가 있습니다. 밤에도 올라갈 수 있어서 혼자서 별 보기 좋은 곳입니다. 그런데 삼량진도 조명이 많이 생겼는지 광해가 예전보다 많아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위치 : 경상남도 김해시 생림면 마사로 476 주차 : 새벽에는 갓길 낮에는 레일바이크 주차장 입장료 없음 야간에도 전망대 올라갈 수 있음 낙동강 레일바이크 타는 철교 아이들이 크고 난 후 갈 일이 별로 없는 곳입니다. 어릴 때 몇 번 타.......

2026 서평 #31 팔리는 한 문장은 다르다(비즈니스북스) / 황현진 지음
언제부턴가 팔리는 글에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다. 온라인 마케팅 회사에서 카피라이터 일을 하면서였다. 그전까지는 팔리는 글에 대해 그리 관심을 가지진 않았고,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하지만 그 경험 이후로는 사람들이 읽고 싶은 글을 잘 쓰고 싶다는 것으로 변경됐다고 할까? 그럼에도 내 글솜씨가 그렇게 좋아졌다 할 수는 없다. 다만, 남들보다는 글쓰기에 거부감이 덜할 뿐이었다. 대학시절 문예 창작과에 들어갔을 때도 실기를 통해 들어간 것은 아니었다. 그래서 칭찬을 받기까지 9개월 이상의 시간이 필요했으니... 대학에 들어가면서부터 글쓰기 책들을 읽어.......

2026 서평 #30 단테 《신곡》 인문학(문예출판사) / 박상진 지음
단테의 『신곡』을 서사시가 아닌 소설로 읽었다. 서사시는 이상하게 거부감이 들었기에 잘 읽히는 소설 스타일로 편집된 책을 읽은 것도 15년 이상은 지난 것 같다. 『신곡』에서 만났던 세계관이 내 신앙의 세계관과도 연관이 있어 읽었기에 부분적으로는 기억나는 내용들이 있었다. 이 책은 과거의 독서를 되새기며 인문학적으로 『신곡』에 다가가는 마음으로 관심이 갔다. 학창 시절부터 좋아하던 시인의 추천도 있었기에 더 끌렸고 분량도 적절하다는 생각에 읽게 됐다. '프롤로그'의 첫 문단들부터 공감하게 되는 것은 현재를 살아가기에 어쩔 수 없는 것 같았다. 책.......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