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서평 #30 단테 《신곡》 인문학(문예출판사) / 박상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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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서평 #30 단테 《신곡》 인문학(문예출판사) / 박상진 지음

2026 서평 #30 단테 《신곡》 인문학(문예출판사) / 박상진 지음

단테의 『신곡』을 서사시가 아닌 소설로 읽었다. 서사시는 이상하게 거부감이 들었기에 잘 읽히는 소설 스타일로 편집된 책을 읽은 것도 15년 이상은 지난 것 같다. 『신곡』에서 만났던 세계관이 내 신앙의 세계관과도 연관이 있어 읽었기에 부분적으로는 기억나는 내용들이 있었다. 이 책은 과거의 독서를 되새기며 인문학적으로 『신곡』에 다가가는 마음으로 관심이 갔다. 학창 시절부터 좋아하던 시인의 추천도 있었기에 더 끌렸고 분량도 적절하다는 생각에 읽게 됐다. '프롤로그'의 첫 문단들부터 공감하게 되는 것은 현재를 살아가기에 어쩔 수 없는 것 같았다.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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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모호함에 관하여』 네시베 카흐라만 - 인생이 안 풀린다면, 불안하다면 추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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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와 레이첼|2026년 6월 3일

#인생의모호함에관하여 #네시베카흐라만 #심리학 #인문학 그렇게 길지 않고, 이해하기 어렵지도 않으며, 괜찮은 통찰을 전해주는 인문 책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요즘 『인생의 모호함에 관하여』를 내민다. 물론 실제로, 내민 적은 없다. 왜냐하면, 내 주위에서 딱히 책을 추천해달라는 사람이 없다. 또 왜냐하면, 주변에 친구가 별로 없다. 가끔 강의에서 책 추천해달라고 하는데, 콕 집어서 인문학으로 범위를 한정 짓는 경우는 없기에 이 책을 추천한 적은 아직은 없다. 하지만, 만약 부담 없이 읽을 만한 인문 책을 읽고 싶다 하면 바로 이 책이다. 페이지 수가 200쪽을 조금 넘고, 짧은 분량 안에도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이.......

『조화로운 삶』 헬렌 니어링, 스콧 니어링 - 무엇이 좋은 삶인가 20세기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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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와 레이첼|2026년 5월 23일

오랜만에 쓰는 #책리뷰 #조화로운삶 #헬렌니어링 #스콧니어링 #20세기고전 #생태 #환경 #자족적인삶 #주체적인삶 요즘 블로그에 책 후기는 거의 안 올리지만, 그래도 여전히 책을 많이 읽는다. 직업 특성상 읽을 수밖에 없다. 최근 월 1회 독서모임에 나가고 있다. 1명씩 돌아가면서 책을 정하는 식으로 진행한다. 성공한 사업가 분이 추천한 책 『조화로운 삶』이다. 이 책이 어떤 책이냐면, 아래와 같이 생겼다. 표지가 정말 소박하다. 실제로 저자인 두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 "단순함, 고요한 생활, 가치 있는 일, 조화로움은 단순히 삶의 가치만이 아니다. 그것은 조화로운 삶을 살려는 사람이라면 만족스러운 자연 환경과 사회 환경에.......

4월에 읽은 책 34권 누적 96권. 한국 소설 21권 / 외국 소설 10권 / 기타 3권

럽카키의 수다 공간|2026년 5월 1일

4월에 읽은 책 한국 소설 21권 / 외국 소설 10권 / 기타 3권 3월에 이어 4월에도 책을 꽤 읽었다. 도서관을 돌며 신간 도서를 또! 잔뜩 빌려온 데다 우리 이글스는 여전히 야구를 못 해서 ;;; 심지어 지난 주말여행 가기 전 반납 기한 도서 다 읽어야 한다며 열심히 달리기까지 했더니, 이런 결과가 나왔다. 올해 우리 이글스는 야구를 계속 못 할 것 같으니, 난 쭉~ 책을 열심히 읽겠네? 뭔가 슬프다 ㅜㅜ 오로지 읽는 재미라는 측면에서 좋았던 책들. 수상작답구나~싶었던 책들, 두 편 모두 사회 문제를 풀어내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 여성 혐오 범죄를 다뤄서 속이 부글부글 끓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