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자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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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삼국 85, 86, 87화
위나라 최고의 얼간이 하후무. 명대사로는 "제갈량은 신에게 맡겨주십시오!"가 있다. 85, 86, 87 세 화에 걸쳐 제갈량의 1차 북벌을 그리는데 사실은 85화가 늦게 릴 되서 지금 올림. 한편 위연은 제갈량에게 그 유명한 '자오곡 계책'을 제안한다. 자오곡 계책이란 쉽게 말하면, 제갈량이 다섯 번에 걸친 북벌에서 늘 고집하는 '기산'을 포함한 기존에 상정해 둔 두 갈래의 루트 외에 제3의 루트인 자오곡으로 향하여 단번에 장안을 치는 계책이다. 자오곡 계책은 지리적 요건상 실패할 확률이 매우 크고, 또한 실패시의 리스크 역시 매우 커서 제갈량은 반대를 한다. 물론 자오곡 계책은 삼국지연의 한정으로, 정사에서는 위연이 제한한 것이 이 계책인지조차 불명이라 한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오곡 계책

드라마 삼국 84화
마속은 정말 말같지도 않은 설득으로 손권의 마음을 사는데 성공하고, 이로 인해 5로군 작전은 실패하여 조비가 직접 군사를 이끌고 나선다. 소설 속에서 보이는 등지의 단호함과 당황하는 손권의 모습을 볼 수 없어 아쉽다. 예의 그 '끓는 기름통'에는 공연히 위나라 사신이 들어가 죽는 바람에 조비의 분노를 사게 된다. 아무튼 위 이미지는 이때 사마의가 반대를 하는 바람에 화가 난(;) 조비이다. 조비의 동오 정벌은 잘 알려진 대로 대패를 하는데, 적벽대전 때 수전을 고스란히 복사해 와 몇 분짜리 영상으로 떼웠다. 사마의가 반대한 것은 실패할 것을 예상하기도 했으나 조비가 실패하고 돌아왔을때 목이 붙어있을 명분을 만들기 위해서이기도 했다. 이때 사마의는 '폐하는 측근을 온통 친인척들을 앉혔다'는 말을 하는데

드라마 삼국 52화
유비의 동오행 편인데 구도부터 기존 연의와는 다소 다르다. 기본적으로 삼국지연의는 유비가 동오행을 결정했을때 제갈량이 찬성하는 것으로 시작하는데, 드라마에선 처음에는 찬성하는데 이것이 동오측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유비측에서 동오로 오길 바라자 제갈량이 반대하며 시작한다. 때문에 소소한 곳에서 조목조목 차이가 나 볼만한 대목이 많다. 어쨌든 손건이 동오에서 그 소식(유비가 오길 바란다)을 전하자 제갈량을 포함한 모두가 반대하는데 유비는 쓸데없는 걱정이라며 가기를 고집한다. 제갈량의 반대는 조금 신선했다. 저번 화 포스팅에 기록을 하지 않았지만, 물론 유비가 가는 이유는 손상향과의 혼인 문제이다. 그렇게 어린애가 좋았냐 필경에는 제갈량도 찬성하지만 반대하는 대목이 첫 번째 볼만한 대목이었다면 두 번째 볼만

드라마 삼국 49화
본진으로 돌아와 허세를 부리는 형도영. 다른건 그렇다치고 유비가 사위로 삼고 싶다는 대목은 웃을 수밖에 없었다. 아무튼 그런 유비를 이용하자는 형도영을 유현의 아들 유도는 의심을 해 보지만 유현이 일단 믿고만다. 유도가 의심하자 울상이 되는 형도영을 보면서 장수된 자가 저 모양이라면 곁에 두며 살려두는 것 자체가 인재를 낭비하는 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도 유현이 깨알같이 받아치기를 '형도영의 머리에서 저런 지혜가 나올 리가 없다'란다. 이차저차 하여 그날 밤 습격을 감행하는 장비는 유비와 함께 동행함으로써 영릉성에 군대를 밖으로 끌어내는데 성공. 이 과정에서 유비는 대역이었고 이에 속은 형도영과 유도는 당황하여 간단히 제압 당하고 유도를 인질로 잡게 된다. 영릉으로 입성하는 유비. 옥에 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