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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posts이태원 지명의 유래는?
이태원 지명의 유래는?서울을 대표하는 번화가 중의 한 곳으로 꼽히는 이태원은 미디어에서도 자주 등장합니다. 노래에서는 “이태원 프리덤”이라는 곡이 과거 인기를 끌었던 적이 있고, 비교적 최근에는 “이태원 클라쓰”라는 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기도 했으니까요.사실, 이태원은 다양한 문화가 한 곳에 모여있는 독특한 재미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근처에 있는 미군부대의 영향을 받아서, 우리나라 속의 작은 미국이라고 할 수 있지요.“다양한 문화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이태원”미군 부대가 근처에 자리를 잡고 있었던 것에 비롯한, 미국 문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이국적인 문화가 한 곳에 자리를 잡고 있는 곳이 바로 “이태원”이 되었습니다.이 곳에서는 이국적인 문화, 특히, 다른 곳에서는 전혀 접할 수 없는 외국음식을 접할 수 있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아프리카 토속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은 아마도 이태원이 유일하지 않을까 하니까요.이러한, 음식 문화 외에도 다른 마이너한 문화가 공존하기도 합니다. 이슬람 사원이 있기도 하고, 음지에서 서식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트랜스젠더 클럽과 같은 이국적인 문화가 깃든 곳이지요.“이태원의 지명은 어디에서 왔을까?”이번에는 이러한 이태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라, 이태원의 지명 유래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려고 합니다. 이태원의 지명에 대해서는 다양한 주장이 있는데요.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1. 조선시대 효종 때의 이태원조선시대 효종 때(1619-1659)에는 배밭이 많은 동네라는 이유로 “배나무 이(梨)”가 붙은 “이태원(梨泰院)”으로 불렸다고 전해집니다.2. 임진왜란과 그 이후임진왜란이 발발한 이후에는 왜군들이 이곳에 귀화해서 살았다는 이유로 “이타인(異他人)”을 어원으로 보는 주장이 있기도 합니다.또한, 여기에 임진왜란 이후 일본으로 돌아가지 못한 일본인, 왜란 중 성폭행을 당한 여성과 그들이 낳은 아이들이 모여 살던 동네에서 “다를 이(異)”, “태반 태(胎)” 자를 사용해서 “이태원(異胎圓)”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라는 주장이 있기도 합니다.두 번째, 이유의 경우에는 사실상 우리나라의 가슴아픈 역사가 담겨있는 이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명에서 이런 슬픈 역사를 그대로 느껴볼 수 있기도 하니까요.“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현재의 이태원”현재의 이태원의 모습도 이런 이태원의 이름과 다르지 않습니다. 어떻게 본다면, 1번의 의미보다는 2번의 의미에 더 가까운 동네가 되었다고 볼 수 있기도 하지요.서울 이태원 “독특한 문화가 숨 쉬는 거리”. : https://theuranus.tistory.com/4050다양한 이국적인 문화가 자리를 잡은 동네가 되었으니까요. 그래도 현재는 편견없이 다른 문화를 받아들일 수 있는 대한민국 내의 유일한 공간으로 남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가씨 (The Handmaiden, 2016)
"뭔가 혼란스럽긴 하지만 영화는 재미있다" "출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남자가 아닌 여자들의 우정을 이렇게 표현하는 게.." 처음에는 가 생각이 났다. 버디 무비에서 약자나 소수자일 수도 있는 여자들만의 우정을 그린 델마와 루이스를 엄청나게 재미있게 그리고 인상깊게 봤던 기억이 있다. 결말은 비극적이지만 그 과정은 한편으로는 통쾌하고 한편으로는 애잔했던 영화. 2016년 박찬욱 감독이 오랜만에 새로운 작품을 들고나온다고 들었다. 원작은 사라 워터스라는 작가의 빅토리아 시대의 레즈비언 역사를 핑거스미스란느 소설을 베이스로 한다는 이야기였다. 일단 믿고 보는 감독 중에 하나인 박찬욱감독이었기에 어떤 영화일까 몹시도 궁금
말모이(MAL·MO·E: The Secret Mission, 2018)
드라마 | 한국 | 135분 | 2019.01.09 개봉 | 12세감독 : 엄유나 출연 : 유해진(김판수), 윤계상(류정환), 김홍파(조갑윤), 우현(임동익), 김태훈(박훈), 김선영(구자영)한글의 소중함. 일제시대에도 빼앗지 못했던 한글의 가치. 큰 기대없이 봤던 영화속에서 우리 민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영화. 누군가는 뻔한 이야기에 배우들의 케미도 안맞는다고 평했지만 난 나름대로 본질에 잘 접근했다고 보고 배우들의 연기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일제시대 사용되던 금고가 보존되어 있는 대만스타벅스
한번 열어 보고 싶더군요. 저기 비밀번호다이얼(한국어로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네요. 영어로는 그냥 컴비네이션 이라고 하는데요)은 정상적으로 돌아가더군요. 여기는 대만후웨이虎尾의 일제시대건물을 그대로 사용한 스타벅스 입니다. 이전에 외부사진은 몇 번 소개를 해 드렸으니 오늘은 2층 내부사진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야간의 모습입니다. 잠시 이 스타벅스의 특징이 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소개를 하면요.일제시대 관청으로 사용되어진 건물에 스타벅스와 성품서점이 동시에 입점을 하여 현대식 건물의 스타벅스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스타벅스인데요. 내부에 보시면 이전에 소방서건물로 사용된 흔적인 2층에서 1층으로 내려오는 기둥도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지금은 추락방지를 위해 이렇게 막아 두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