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방영중인 한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 예선에서 창의적으로 한국을 홍보하라는 미션을 부여받고, 창의성을 검증받으며 참가자들끼리 상황극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본선에서는 참가자들이 취업/입학 문제나 될법한 각종 창의력 문제들-예를 들면 ‘8월 8일 현재 서울에서 짜장면을 먹는 사람은 몇명일까’ 라던가, ‘양파와 감자의 차이는 무엇인가?‘류의 문제들-을 꺼내며, 인재개발원 혹은 인사담당자들에게 누가 더 빨리 문제들을 푸는지를 검증받는다. 언뜻 보기에는 이상한 점이 없어보인다. 요즘 대학생들, 취업/면접에서 창의력 테스트를 요구받고, 창의적 해결 능력을 요구받는다는것. 그리고 그러한 포인트를 노려 대학생들을 위한다며 ‘실전취업전략’등의 단어를 써가며,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대학생들을 참여시키는것. 단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