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언니라는 애칭으로 알려진 자산관리자 유수진씨가 불황타파를 위해 전략적인 주식투자를 강조했다. 재테크편에 이어 두 번째 출연한 유수진씨는 워렌버핏이 투자하는 종목을 꼭 참고하길 당부했다. 돈의 위치를 최전방에서 알고 있는 부자들을 주목하라는 뜻. 여기에 방송에서는 객관적 경제 지표와 유망 산업까지 참고 가능한 유용한 사이트도 공유했다.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이철희 소장이 메르스 사태 관련 정부에 시원한 일침을 날렸다. JTBC 시사 프로그램 썰전 1부에 출연 중인 이 소장은 정부의 안일한 대처와 답답한 보고 체계를 꼬집으며 대통령이 직접 사태 수습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줄곧 평정을 유지해온 그가 목소리를 높였다는 점에서 이를 본 많은 이들이 공감을 표했고, 더 이상의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음하는 바람이다.
자산관리자 유수진이 부자가 되려면 금융문맹에서 먼저 벗어날 것을 강조했다. 유수진의 [순간포착]은 재테크다. 방송에서 그녀는 재테크하면서 알아야할 것, 부자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 확정금리로 얻을 수 비법 등을 전수했다. 무엇보다 확실한 재테크는 자기 자신의 몸값을 높임도 잊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