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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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월, 2016

DID U MISS ME ?|2021년 2월 17일

엄청난 악평을 받는 영화길래 걱정하면서도 기대?했는데 그냥 머리 비우고 보기엔 나쁘지 않...으면서도 나빴던 영화. 확실히 장예모는 대규모 블록버스터 운용에 잘 안 맞는 감독인 것 같다. 과도한 국수주의적 내용, 그러니까 중국 뽕에 대한 문제. 놀랍게도 이 정도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수 있다. 지금까지 수십년간 미국이 이 세상의 최전선에 서서 봉사하는 국가라는 이미지를 그린 영화들이 좀 많았나. 오해는 마시라, 그래서 중국 뽕 영화도 참을 수 있다- 이런 뜻이 아니라 그냥 그러려니 하게 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영화들은 다 자국의 이미지를 대표하게 되지 않나, 어느 정도는. 에서 한국인들이 지구를 구하는 것과 마찬가지 맥락이라는 것이다. 물론 21세기 들어 자국에 대해서도 비

북경 여행 8. 만리장성 거용관, 가파른 계단과 마주하다!

북경 여행 8. 만리장성 거용관, 가파른 계단과 마주하다!

거용관에 오를 땐, 장갑은 필수 북경여행 셋째 날. 드디어 만리장성에 가봅니다. 북경에서 가까운 곳의 장성은 ‘팔달령’ 장성으로 북경에서 북서쪽으로 70km 거리에 있으며, 팔달령 장성 앞쪽 10km 지점에 ‘거용관’ 장성이 있습니다. 저희가 가 볼 곳은 바로 ‘거용관’ 장성 만리장성 ‘거용관’에 도착했습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반대편 모습 나중에 알았지만, ‘거용관’은 상당히 가파른 장성입니다. 오르기 힘든 곳이죠. 그런데 주차장 반대편 장성은 길이 편해 보입니다. 그래서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저쪽은 중국 현지인들이 많이 찾은 곳이라는 군요. 길은 편한데, 이곳 ‘거용관’처럼 경치가 좋지는 않답니다. 역시 높은 곳에서 바라본 경치가 좋겠죠? 앞에 출입문이 보입니다. 만리

그레이트 월: 배우들은 참 좋았는데...

그레이트 월: 배우들은 참 좋았는데...

LionHeart's Blog|2017년 7월 25일

멧 데이먼, 유덕화가 나오는 중국 영화. 이번 여행 중 비행기 내에서 본 영화인데...뭐라 할 말을 못찾겠습니다. 굳이 하자면 '멧 데이먼과 유덕화가 어째서 이 영화에?'란 생각이 드는군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를 찾아 미지의 땅으로 떠난 최고의 전사 ‘윌리엄’(맷 데이먼)과 ‘페로’(페드로 파스칼)는 60년마다 존재를 드러내는 적에게 공격을 당해 동료들을 잃게 되고, 이 정체불명의 적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하는 최정예 특수 부대 ‘네임리스 오더’와 마주하게 된다. 한편, 세상을 지키는 유일한 장벽, ‘그레이트 월’까지 놈들로부터 공격을 입게 되자, 윌리엄과 페로는 인류의 운명을 지키기 위해 네임리스 오더에 합류하고, 피할 수 없는 거대한 전쟁에 휘말리게 되는데…중국 특유의 대규모 군세, 예술과도 같은

그레이트 월 (2017) / 장예모

기겁하는 낙서공간|2017년 3월 3일

출처: IMP Awards 화약을 구하기 위해 중국에 온 영국 용병 윌리엄(맷 데이먼)은 [만리장성]의 한 관문에서 포로로 잡힌다. 관문을 지키는 병사들은 사람이 아닌 어떤 존재의 습격을 대비하고 있었고, 포로로 잡혀있다가 전투에 휘말린 윌리엄은 뛰어난 활약을 보여 포로에서 벗어나 손님 대접을 받는다. 영화 초반에 여러 전설 중 하나를 채택했다고 자기방어를 하고 있으나 근거를 알기는 어려운 [만리장성]의 기원을 놓고, 화약을 얻으러 온 서양인의 시선에서 그려낸 괴물 액션 영화. 어차피 가공의 괴물을 상대로 한 만큼 근거를 냉정하게 찾기는 어렵고 괴물 영화로써 개성이 살아있느냐가 중요할텐데, 이게 참 좀스럽다. 헐리웃 영화의 흔한 괴물을 가져다가 이리저리 섞어 파충류 비슷한 괴물을 만들어 놓고 영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