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여행 8. 만리장성 거용관, 가파른 계단과 마주하다!
By 뽀다가족의 아름다운 여행 | 2018년 4월 24일 |
![북경 여행 8. 만리장성 거용관, 가파른 계단과 마주하다!](https://img.zoomtrend.com/2018/04/24/a0100778_5adea6652f89e.jpg)
거용관에 오를 땐, 장갑은 필수 북경여행 셋째 날. 드디어 만리장성에 가봅니다. 북경에서 가까운 곳의 장성은 ‘팔달령’ 장성으로 북경에서 북서쪽으로 70km 거리에 있으며, 팔달령 장성 앞쪽 10km 지점에 ‘거용관’ 장성이 있습니다. 저희가 가 볼 곳은 바로 ‘거용관’ 장성 만리장성 ‘거용관’에 도착했습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반대편 모습 나중에 알았지만, ‘거용관’은 상당히 가파른 장성입니다. 오르기 힘든 곳이죠. 그런데 주차장 반대편 장성은 길이 편해 보입니다. 그래서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저쪽은 중국 현지인들이 많이 찾은 곳이라는 군요. 길은 편한데, 이곳 ‘거용관’처럼 경치가 좋지는 않답니다. 역시 높은 곳에서 바라본 경치가 좋겠죠? 앞에 출입문이 보입니다. 만리
스촨(四川) - 해발 3천 미터에 숨어있는 절경, 황롱(黄龙)
By Boundary.邊境 | 2016년 6월 27일 |
![스촨(四川) - 해발 3천 미터에 숨어있는 절경, 황롱(黄龙)](https://img.zoomtrend.com/2016/06/27/f0259907_5770b2aeea19a.jpg)
여행의 3일차, 더위와 벽돌과 토굴 등등 4대 속성의 토(土)와 화(火)로만 이루어진 것 같던 도시 시안을 떠나서 물과 나무를 찾아 떠나는 날이었습니다. 어제 저녁 미리 호텔에 부탁해 둔 택시가 아침 일찍부터 로비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 부모님과 함깨 하는 효도여행이 아니라면 언제 이런 호사를 누려보겠습니까 - 비행기를 타기 위해 다시 공항으로 가야하는 오늘, 호텔 조식은 먹지않고 나가려니 조금 허기가 지네요. 길 떠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요일과 날짜가 헷갈립니다. 평일인지, 휴일인지 조차도 구분이 되지 않네요. 그런 혼란상이 이유없이 기쁩니다. 이 순간 만큼은 저는 아무 것에도 얽매이지 않습니다. 아내와 부모님의 요구 사항을 제외하고 말이죠. 새벽의 고속도를 기분좋게 달려, 택시는 우리를 센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LG폰
By 힘세고 강한 이글루 | 2018년 4월 10일 |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LG폰](https://img.zoomtrend.com/2018/04/10/f0271810_5acc4bc859271.jpg)
알고보니 지들이 그냥 뒷걸음질 친 거였다고 한다. 저렇게 끝끝내 노치를 넣어가면서까지. 물론 윗선 꼰대들이 '아이폰이 넣었으니까 우리도 넣어라. 중국에선 먹힌다'라고 한 거겠지.이 양반들아 삼성도 죽어나가는 곳인데 그거 넣는다고 화웨이 반의 반토막이나 팔리겠냐... 미국에서 살 사람도 안 사지. 이름을 말할 순 없지만 이름만 들어도 온 국민이 아는 S모 사에서 수주한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을 작년에 진행했었는데,잠재 주요 사용 대상은 20~30대 정도의 여성. 디자인도 나름 이쁘게 잘 나와서 허헝 여윽시 큰 회사 디자인이야. 만드는 맛 좀 있는데 하고 중간 점검을 했건만, 디자인 쪽에서 빠꾸를 먹었다.글씨가 너무 작다고. 교정시력 0.2도 잘 안 나오는 나도 노트5에서 쓱 보고 읽을 수
[대막요] 고구마밭 속 사막 늑대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4월 18일 |
호가가 나와서 지나가다 본 드라마인데 류시시가 참 좋았던~ ㅎㅎ 사막출신으로 늑대와 자랐다곤 하지만 막 담도 타고 늑대소환도 하고 하울링이라닠ㅋㅋ 막 그냥 막~ 나머지 내용이야 항상 하던 이야기라~ 집착녀가 맨날 이렇게 본다고 생각하면 진짴ㅋㅋㅋ 미쳤ㅋㅋㅋㅋㅋ 펑위옌은 그걸 또 보고 있음ㅋㅋㅋ 도시 치안 어따 팔아먹냐곸ㅋㅋㅋ 답답이 호가 ㅜㅜ 그렇게 류시시가 바라보는데도 답답해서 죽음... 그러니 결국... 나가 죽어 그냥 죽어~ 가끔이면 몰라도 중드는 뻑하면 이래서 진짜 고구마가 한사발인 ㅜㅜ 물론 서브남주 입장에선 그래도 해피엔딩이긴 하고 보통 서브를 또~ 좋아하는 편이긴 해서 괜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