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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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posts<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오랜만에 마블 액션 꿀맛
참 오랜만에 큰 스크린으로 만나는 마블의 로고와 오프닝이었다. 친구에게 선물받은 영화 예매권으로 거의 텅 비어있는 상영관에서 동양 최초 마블 히어로 영화 을 감상했다. 긴머리 휘날리며 현란한 무술 액션을 펼치는 양조위의 모습이 반갑기도 하고 우리에겐 매우 익숙한 쿵푸의 섬세한 품세가 서양 액션 영화에 본격적으로 등장하니 신선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주인공 샹치(시무 리우)의 다부지기만 한 얼굴이 내내 여성 취향적으로 아쉽기만 했지만 한국인이 어머니(4살 때 돌아가셔서 중국계 미국인 아버지의 중국 문화로 길러짐)인 아콰피나의 코미디가 영화 전체적으로 흥겹고 밝은 이미지를 단단히 하였고, 우아한 카리스마의 양자경까지 합세하여 등장인물의 밸런스는 좋았다
샹치 와 텐 링즈의 전설 (2021)
양조위와 신봉선이 연애해야하는 영화 네모 얼굴인 주인공이 신봉선과 사람친구하는 영화 신봉선이 유리천장 깨부수고 어쨌든 뭔가 해내는 영화 양조위가 천년을 유지한 조직인데, 양조위 사생팬 미녀스파이가 조직에 없는 영화 마블이 이런 식으로 인피니티 사가 다음을 준비한다면 마블도 망한다는 생각이 든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IMAX – 무협 액션 빼어나나 주인공 매력 떨어져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10개의 링을 앞세워 전 세계의 권력을 탐한 ‘만다린’ 웬우(양조위 분)는 대나무 숲에 둘러싸인 탈로에서 잉리(진법랍 분)와 만나 사랑에 빠져 샹치(시무 리우 분), 샤오링(장멍 분) 남매를 낳습니다. 잉리의 불의의 사망 이후 샹치와 샤오링은 웬우로부터 도망쳐 각각 샌프란시스코, 마카오에서 삽니다. 웬우는 부하들인 텐 링즈를 활용해 샹치와 샤오링을 불러들입니다. 중국 소재 MCU 영화 데스틴 다니엘 크리튼 감독의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하‘샹치’)’은 MCU(Marvel Cinematic Universe) 최초로 아시아인이 주인공인 슈퍼 히어로 영화입니다. MCU 최초로 흑인 슈퍼 히어로 주인공을 다뤄 전 세계 흑인의 선풍적 반향을 불러일으킨 2018년 작 ‘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결과부터 말하면, 영화는 좋았던 게 사실이다. 나름대로 재밌게 봤다. 그러나 개봉 전 해왔던 기대에 따르면 적어도 난 이 영화에 흠씬 두들겨 맞다가 흔쾌히 KO 패 당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거든. 그런데 정작 영화가 내게 거둔 건 미묘한 판정승이다. 결과론적으론 승리인데 뭔가 깔끔하지 못한 승리. 스포일러의 전설! 마블의 새 영화고, 또 샹치라는 신 캐릭터의 오리진 스토리를 다루는 영화이기도 하다. 그 점에서 일단 기쁜 게 있다. 일전에 한 번 말한 적이 있었다. MCU의 페이즈 3는 정말이지 역대 최고였다고. 그러나 개별 영화의 완성도로만 보자면 페이즈 2와 페이즈 3에 한참 모자라지만, 페이즈 1만이 갖고 있던 매력 또한 분명 있었다고. 아닌 게 아니라 페이즈 1에는 정말로 그런게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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