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우미산] 이란 키워드로 검색사이트를 돌려봤는데요. 러브라이브랑 엄청 관련되어 있더라구요...이젠...(...) 대구쪽도 고흥쪽도. 주로 고흥쪽에 모여있는 것 같긴 했습니다. 고흥 우미산이라면 저도 갔던 곳... 가서 죽을 뻔했기 때문에 아마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겁니다. (...) 이렇게, 2013년...정확히는 라이브에 다녀오고 난 2014년 이후로 저란 사람은 엄~청나게 많은 것이 바뀌어서, 도저히 한 자리에 그냥 머무를 수가 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힘이 남고 시간이 나면 어디든 갑니다. 그리고 그 여행 목적은 어떻게든 러브라이브랑 연관을 짓네요. 우미산도 그런 의미에서 떠났던 건데, 설마 이렇게 성지(?) 비스무리한 게 될진 몰랐어요. 지역경제 활성화 이것이 창조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