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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페리어 펜싱 HEMA 가방

슈페리어 펜싱의 HEMA가방이 왔습니다. 개인용으로 피더 두세자루와 1인용 자켓, 장비, 잡다한 비품, 마스크 운반에 특화된 느낌입니다. 길이가 매우 길고 끝부분을 열 수 있어서 투핸더까지도 운반 가능한 것은 큰 장점이고, 짧은 장비를 써도 남는 가방단을 접어놓을 수 있다는 것도 좋습니다. 책가방처럼 멜 수 있고 옆에도 손잡이가 붙어있네요. 다만 원단 재질 자체는 이전의 제가 쓰던 젠 아머리 펜싱 가방과 다르지 않습니다. 개인 장비만 운반하시는 분들께는 크게 필요없겠지만 저처럼 여러개의 장비를 운반하시는 분들께는 역시 고중량에 안감이 긁히다가 우수수 분해되고 외피까지 뚫고 퍼멀, 크로스가드가 튀어나올 수 있기 때문에, 따로 하중을 많이 받거나 퍼멀, 크로스가드가 긁는 부분에 다른 원단을 대셔

요아힘 마이어의 "다음 예제에 따라 높은 베기에서 나오는 붙잡기와 레슬링에 관해

1570년 책을 낸 검객 요아힘 마이어는 자신의 저서에서 높은 베기에서 나올 수 있는 붙잡기와 레슬링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 영상은 그것을 설명한 것입니다. 대체적으로 올려베기 후 행엔(Hengen)자세에서 하프소딩으로 상대방을 비틀거나 짓누르는 기술, 그리고 상대방의 행엔 자세에 대해 손을 이용해 비틀어 꺾거나 검을 뺏는 스탠딩 관절기에 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프로 건틀렛 시제품

한때 HEMA계의 혁명적 손보호라고 일컬어졌던 ProGauntlet의 시제품이 등장했네요. 하지만 등장 당시만 하더라도 맨손과 거의 차이가 없던 사이즈에 뛰어난 가동성을 가지고 있던 1차 시제품과 비교했을 때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전체적으로 두꺼워지고, 커지고, 넓어졌습니다. 이 영상이 바로 2016년 초기 공개 때의 영상인데 이때는 보시는 대로 혁신적인 제품이었습니다. 클라우드 펀딩도 받았는데 이때 이후로 근 2년간 이렇다 할 시제품 공개도 없었고 볼멘소리도 많았었죠. 문제가 이 제품이 좋아보이지만 실제로는 손가락 관절 조인트의 내구성이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손가락 골절의 원인이 되는 손가락 측면 방어도 문제였고요. 조인트의 내구성을 확보하고 측면 방어력을 높이면 결국 두꺼워지고 불편해지는

고전검술훈련 20180902

영상 속의 비니모자에 후드티 입은 멤버는 검술 훈련에 DDP요가의 주요한 이론인 다이나믹 레지스탕스(Dynamic Resistance)를 적용하여 검술 훈련에 강한 부하를 이끌어내어 검의 속도나 스텝이 놀라울 정도로 증가해서 놀라움을 금치 못할 정도였습니다. 스파링에선 그 속도의 반도 안나와서 아쉽기만 하네요. 이게 스파링에서는 아무래도 상대를 보고 싸워야 하니까 의사결정 단계를 거쳐야 하므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네요. 왠만큼 숙련된 사람끼리 스파링할땐 뻔한 첫공격은 쉽게 카운터당합니다. 영상에서 제가 다양한 형태로 당하는 걸 볼 수 있지요. 그래서 다양한 첫 수를 낼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매번 수직내려베기 아니면 대각선내려베기로 시작하다보니 이젠 잘 안통하네요. 이전에는 강한 힘과 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