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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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태나 - 20년 전에는 ‘걸작’이 됐을 ‘정치적 올바름’

몬태나 - 20년 전에는 ‘걸작’이 됐을 ‘정치적 올바름’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미군 대위 블로커(크리스찬 베일 분)는 암 말기인 원주민 추장 옐로 호크(웨스 스투디 분)를 고향 몬태나로 호송합니다. 블로커는 코만치에 의해 남편과 세 아이를 살해당한 로잘리(로자먼드 파이크 분)와 조우합니다. 로잘리는 블로커 일행에 합류하게 됩니다. 앙숙의 동행, 로드 무비 스캇 쿠퍼 감독이 각본, 제작, 연출을 맡은 ‘몬태나’는 1892년을 배경으로 한 서부 영화입니다. 아메리카 원주민 학살자로 이름을 날린 미군 장교가 백인 학살자로 소문난 원주민 추장을 뉴멕시코에서 몬태나로 호송한다는 줄거리의 로드 무비입니다. 주인공 블로커(Blocker)는 이름부터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지 않을 굳건한 인물인지 암시합니다. 블로커는 원주민과 싸우며 그

몬태나

몬태나

서부극을 여러 차례 접하긴 했습니다만, 그 중 묵직한 느낌의 작품은 없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 작품은 아주 신선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자신의 전우들을 앗아갔던 옐로 호크(웨스 스투디)를 그의 고향까지 호송하라는 임무를 받은 베테랑 장교 조셉(크리스찬 베일)은 그와 불안한 동행을 시작하다가, 인디언들의 습격으로 가족을 잃은 로자리(로자먼드 파이크)와 조우하게 되고 이어서 그 습격의 주범이었던 다른 인디언 부족들과 대적하는 상황에 들어서면서 이들의 관계가 서서히 변화하는 게 이 작품의 주된 내용이었는데요... 피를 피로 갚는 관계가 반복되던 서부시대에서 누가 피해자고 누가 가해자이며, 또한 그러한 질곡의 늪 속에서 화해의 길은

몬태나 - 여정을 통해 마음의 길을 찾는 사람들

몬태나 - 여정을 통해 마음의 길을 찾는 사람들

오늘 난 뭐했나......|2018년 4월 19일

결국 이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주간에는 다른 영화를 다 밀어버린 상황입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 영화도 빼버렸고, 여기에 제라드 버틀러가 나오는 액션일게 뻔한 영화 역시 명단에서 빼버린 상황입니다. 결국에는 이 주간에 영화를 하나도 안 보려고 마음을 먹었었던 것이죠. 하지만 결국에는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의 경우에는 이래저래 증명 된 지점이 몇 가지 있어서 말이죠. 안 볼 수가 없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스콧 쿠퍼는 제게는 블랙매스로 더 많이 기억되는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가 국내에서 제대로 개봉도 못 한 데에는 조니 뎁의 이런 저런 문제가 끼어서 라고 봤을 정도로 영화를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