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이누즈카 준페이’가 집필한 동명의 라이트 노벨을, 2017년에 ‘진보 마사토’ 감독이 전 12화 완결의 TV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작품. 내용은 판타지 세계에서 일주일에 한 번, 토요일날 특정한 장소에 현대의 경양식 전문점 ‘양식당 네코야’의 현관 문 입구가 나타나 이세계 주민 손님들이 내방해 식도락을 즐기는 이야기다. 요 몇 년 사이 일본에서 인기를 끄는 장르인 이세계물과 음식물을 합친 것으로 ‘이세계 쿠킹 판타지’를 표방하고 있는데. 현대의 음식점에 이세계 주민들이 찾아와 벌어지는 이야기가 메인 스토리라서 어떻게 보면 역차원이동 판타지라고 할 수 있다. 현대의 일본 이자캬아가 이세계로 연결되어 이세계 주민이 손님으로 내방하는 ‘이세계 선술집 노부’가 떠오른데 둘 다
CPU 영주 7명은 주사위굴려서 넣었습니다. (스네이크, 울프, 와지르, 칼리프 더 스콜피온, 칼리프 더 쟈칼, 필립, 라이온하트)7명 팀먹이고보니 너무 어려울거같아서 구석자리로 잡은것은 안자랑.울프와 라이온하트의 투석기랑 땅굴망이 상당히 위협적이었습니다.어째서인지 소리가 두번 녹음되서 에코가 좀 있습니다.
당신들은 불알이 뜨거워지는 게임을 본 적이 있는가. 그러니까 참된 저항정신으로 가슴이 뜨거워지다 못해 불알까지 불타는 석탄처럼 뜨거워지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냐는 말이다. 좆같은 콜오브듀티나 이상한 사상을 주입시키려다 차갑게 식어버리는 씨발같은 인디게임들 말고. 그런 것을 마주하지 못한 당신들을 위해 여기 [브루탈 레전드]가 있다. [브루탈 레전드]는 평범한 오프닝을 지나고 나서, 유저들을 메탈의 성역으로 보내버리는 게임이다. 말 그대로 메탈음악이 나오고 메탈의 상징이 나오는, 가슴 속에 숨어있던 저항정신을 폭발적으로 이끌어 낼 메탈의 성역으로 보내버린다. 메탈팬들은 커버아트로만 보던 그 세계를 드디어 3D로 직접 영접할 수 있다. 스토리도 열정적이다. 일단 뭔 변태같은 작자가
1995년에 한국의 게임 유통사로 잘 알려진 동서 게임채널에서 MS-DOS용으로 만든 RTS 게임. 한국 최초의 RTS 게임이다. 2014년에 넥슨에서 만든 동명의 모바일 게임과는 다른 작품으로 이 작품이 약 19년 먼저 나왔다. 내용은 고구려의 19대 왕인 광개토 대왕이 거란, 말숙, 후연을 차례대로 격파해 만주 벌판을 되찾는 이야기다. 본작은 동서 게임채널에서 ‘달려라 코바’ 이후에 만든 본격 RTS 게임으로, 게임 개발 기간이 무려 2년 8개월이고 제작비가 6억이나 되며, CD롬 타이틀로 제작되어 한글과 컴퓨터가 인수해 판매했던 게임으로 1995년 정보 통신부의 신 소프트웨어 오락 게임 부분에 선정됐다. 하지만 게임의 기본 스타일과 시스템은 기존의 유명 RTS 게임을 모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