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리그는 대체 어디로 가는가에 관하여 항상 고민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이런 저런 이야기가 너무 많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그래도 버즈 오브 프레이 상태를 보고 있으면 희망이 있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동시에 팀업을 다시 구사할 때면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가 하는 걱정 역시 같이 들게 됩니다. 상황이 이쯤 되고 보니 마블도 초기에 정말 여러 시도를 해야 답이 나왔다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아무튼간에, 저스티스 리그 다크도 시작 됩니다. HBO max를 통해 주로 공개될 예정이며, 총제작자는 J.J.에이브럼스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어떻게 될 지 궁금하긴 합니다. 능력이 없는 양반은 아닌데, 이상하게 드라마가 시원찮게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