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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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posts[관전평] 6월 3일 LG:NC - ‘또 빈타로 3:4패’ LG, 2연패+루징
LG가 또 빈타에 허덕인 끝에 2연패했습니다. 3일 잠실 NC전에서 한 번도 리드를 잡지 못한 채 3:4로 패해 주말 3연전 루징 시리즈를 확정지었습니다. 5위로 추락한 LG는 3연패 및 시리즈 스윕을 우려해야 하는 처지에 몰렸습니다. 차우찬, 변화구가 화근 되어 2실점 LG 선발 차우찬은 6.2이닝 8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3실점으로 역투했지만 타선의 득점 지원이 저조해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차우찬은 2회초 이닝 시작과 함께 중심 타선의 우타자 스크럭스, 박석민, 권희동에 3연속 안타를 맞아 선제 2실점했습니다. 변화구 위주의 승부를 펼치다 모두 변화구를 얻어맞았습니다. 빠른공에 강점이 있는 차우찬이 왜 경기 초반 변화구 위주로 승부하다 실점했는지 의구심이 남는 공 배합이었습니다.
[관전평] 5월 20일 LG:롯데 - ‘임찬규 6.2이닝 1실점 4승’ LG 4연패 탈출
LG가 4연패에서 천신만고 끝에 탈출했습니다. 20일 잠실 롯데전에서 임찬규의 6.2이닝 1실점 호투에 힘입어 3:2로 신승했습니다. LG는 최근 8경기에서 2승 6패에 그치고 있는데 2승이 모두 임찬규의 선발승입니다. 임찬규 5회초 첫 실점 임찬규는 6.2이닝 4피안타 4사사구 3탈삼진 1실점으로 4승을 거뒀습니다. 140km/h 초반 위주의 빠른공에 커브,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는 공 배합이었습니다. LG가 1:0으로 앞선 3회초 1사 후 신본기를 상대로 잘 던지지 않던 슬라이더를 던지다 좌중간 2루타를 허용해 1사 2루 동점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김사훈을 유격수 땅볼, 2사 3루에서 손아섭을 1루수 땅볼 처리해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손아섭의 타구에는 임찬규의 1루 커버가 늦지
[관전평] 5월 19일 LG:롯데 - ‘허프 4회초 7피안타 5실점’ LG 4연패
LG가 4연패에 빠졌습니다. 19일 잠실 롯데전에서 4:9로 완패했습니다. 시즌 첫 선발 등판에서 허프가 대량 실점했습니다. 야수들의 공수 부진과 도루자 속출은 변함없었습니다. 허프 4회초 7피안타 5실점 허프는 1회초 리드오프 손아섭에 우전 안타를 내준 뒤 4회초 선두 타자 김동한을 중견수 플라이 처리할 때까지 10타자 연속 범타 처리로 지난해의 면모를 되찾은 듯했습니다. 하지만 4회초 1사 후 이대호에 체인지업을 던지다 허용한 좌전 안타를 기점으로 뭇매를 얻어맞기 시작했습니다. 최준석에 초구가 복판에 높아 우중간 안타로 연결되어 1사 1, 3루가 된 뒤 박헌도에 던진 몸쪽 높은 패스트볼이 2루수 손주인의 키를 넘기는 빗맞은 적시타가 되어 2:1로 좁혀졌습니다. 이어 번즈에 던진
[관전평] 5월 18일 LG:KIA - ‘한심한 졸전’ LG 주중 3연전 싹쓸이 3연패
LG가 한심한 졸전 끝에 주중 3연전 싹쓸이 패배로 3연패했습니다. 18일 광주 KIA전에서 4:9로 완패했습니다. 야수진의 타격 및 수비가 목불인견이었습니다. KIA의 원투 펀치 양현종과 헥터가 등판하지 않은 3연전에서 1승도 건지지 못했습니다. 김용의 도루자, 3안타에도 무득점 1회초부터 공격 흐름이 꼬였습니다. 리드오프 김용의가 좌전 안타로 출루했지만 임훈 타석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하다 넉넉하게 아웃되었습니다. 단번에 공격 흐름이 끊어졌습니다. 주루 센스가 나쁜 김용의의 단독 도루라면 선수의 개인 책임입니다. 하지만 벤치에서 치고 달리기 작전이 나왔는데 임훈의 사인 미스라면 LG의 뛰는 야구가 ‘빛 좋은 개살구’임을 다시 입증하는 것입니다. 도루자가 많아 도루 성공률이 떨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