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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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11월 5일 LG:두산 준PO 2차전 - ‘류중일 감독 자포자기’ LG 2전 전패로 탈락

LG가 준플레이오프에서 두산에 2전 전패로 탈락했습니다. 5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준플레이오프에서 시종일관 끌려간 끝에 7-9로 패했습니다. 박용택은 우승 반지 없이 쓸쓸히 은퇴했습니다. LG는 전신인 MBC 청룡 시절을 포함해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시리즈 전패 탈락의 불명예를 기록했습니다. 3년 임기가 만료된 류중일 감독과는 LG가 다시는 인연을 맺지 않기를 바랍니다. 3년 내내 두산에 절대 약세를 노출했던 류중일 감독은 마지막 포스트시즌조차 두산 상대 싹쓸이 패배 및 탈락의 굴욕으로 마무리했습니다. LG의 새로운 감독은 두산전의 의미를 숙지하는 지도자가 절실합니다. ‘좌우놀이’ 류중일 감독, 치명적 패인 패인은 류중일 감독 특유의 소위 ‘좌우놀이’에만 의존한 무사안일한 투수 교

[관전평] 10월 28일 LG:한화 - ‘승리 걷어찬 류중일 감독’ LG, 6-0에서 6-7 역전패

LG가 치명적인 역전패로 2위 수성에 빨간불이 들어왔습니다. 28일 잠실 한화전에서 6-0의 넉넉한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연장 11회 끝에 6-7로 패했습니다. 류중일 감독의 투수 교체 잘못이 되풀이된 탓입니다. 류중일 감독, 임찬규 강판 늦었다 LG가 6-0으로 크게 앞선 5회초 선발 임찬규가 급격한 난조에 빠졌습니다. 1사 후 노수광에 볼넷을 내준 뒤 강경학과 노시환에 연속 안타를 맞아 6-1이 되고 1사 1, 2루로 번졌습니다. 이때가 임찬규의 강판 적기였습니다. 하지만 류중일 감독은 팀 승리 및 2위 수성보다는 임찬규의 선발승 요건이 중요한 듯 그대로 임찬규로 밀어붙였습니다. 반즈의 1타점 좌월 2루타에 이어 2사 후 이해창의 2타점 좌전 적시타로 6-4로 좁혀져도 류중일 감독은

[관전평] 10월 24일 LG:NC - ‘타선 침묵’ LG, 3-3 무승부

LG가 자존심은 잃지 않았지만 실리는 얻지 못했습니다. 24일 창원 NC전에서 12회 연장 승부 끝에 3-3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무승부로 인해 NC가 정규 시즌 우승을 확정 지었으나 LG가 승리로 내주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2위의 매직 넘버는 LG에서 kt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LG의 자력 2위 기회가 사라졌습니다. 외야 수비 불안 되풀이 LG 선발 정찬헌은 4.1이닝 8피안타 1사사구 1피홈런 3실점을 기록했습니다. 1회말 2사 만루, 2회말 2사 1, 3루 위기를 극복했지만 4회말과 5회말 2이닝 연속 실점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LG가 1-0으로 앞선 4회말 정찬헌은 선두 타자 노진혁에 중월 3루타를 허용했습니다. 첫째, 중견수 홍창기가 지나치게 앞쪽으로 들어와 수비 위

[관전평] 10월 20일 LG:kt - ‘오지환 공수주 맹활약’ LG 7-6 신승

LG가 2위 확보를 위한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20일 수원 경기에서 2위 경쟁팀 kt에 7-6으로 신승했습니다. 오지환의 공수주 맹활약이 돋보였습니다. LG는 2년 연속 가을야구에 성공했습니다. 이형종, 결승타 포함 1홈런 2타점 LG 타선은 1회초부터 5회초까지 홀수 이닝마다 득점했습니다. 하지만 5회초까지의 잔루 6개에서 드러나듯 집중력은 다소 허전했습니다. 1회초 1사 3루에서 이형종의 좌전 적시타로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뽑았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1사 1, 2루 추가 득점 기회는 채은성의 유격수 직선타 때 2루 주자 이형종의 주루사로 인해 더블 아웃으로 이닝이 종료되었습니다. 직선 타구가 빠지는 것을 확인하지 않고 2루 귀루가 늦었던 이형종의 본헤드 플레이입니다. 2회초 1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