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빌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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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박스오피스 '지금 만나러 갑니다' 리메이크 열풍!
소지섭, 손예진 주연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극장가에는 흥미로운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 '리틀 포레스트'와 '사라진 밤' 그리고 '지금 만나러 갑니다'까지 3개의 리메이크작이 줄줄이 개봉해서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입니다. 그중에서 '리틀 포레스트'와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일본 쪽 작품의 리메이크이고, 각각 베스트셀러 만화와 소설의 영화화라는 특징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1162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68만 3천명, 한주간 88만 1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72억 5천만원. 손익분기점이 150만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괜찮은 스타트를 끊은듯. 2주차에 드랍률이 무난한 수준만 되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

쓰리 빌보드
속죄와 번민과 복수의 혼선이 불러온 일종의 진지한 드라마...... 일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영화를 보기 전까지는. 하지만 정작 본 영화는 코미디였어, 젠장. 그것도 아주 정신 나갔다 돌아왔다 다시 나갔다- 하는. 감독 이름을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 싶었는데 필모그래피 보니 와 의 그 양반이구나. 그럼 이런 영화가 나오는 것도 놀랄 일은 아니겠다 싶다. 스포는 미약 지극히 인간적인 아이러니가 이야기 내내 깔려있는 영화다. 딸을 강간살해 당한 부모로서 바닥에 쓰러져 엉엉 울고만 있을 것 같은 주인공은 오히려 용기있는 잔다르크 식의 행동주의자고, 늦장 수사로 뻔뻔하고 마초적일 것만 같은 경찰서장은 오히려 말기암 환자로 투병 중에 있으며, 폭력적
![[쓰리 빌보드] 우물 파기](https://img.zoomtrend.com/2018/03/16/c0014543_5a9cbe09426e0.jpg)
[쓰리 빌보드] 우물 파기
증거도 변변치않고 시간도 지난 사건 피해자의 어머니인 프란시스 맥도맨드의 우물 파기를 그린 영화로 남부틱한 느낌이 있었는데 원제목인 Three Billboards Outside Ebbing, Missouri를 보면 또 중서부라니~ 분위기는 정말 딱 ㄷㄷ 이 작품으로 프란시스 맥도맨드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샘 록웰은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받을 정도로 배우들의 열연이 멋진데다 코엔형제가 생각나게 감독인 마틴 맥도나가 연출을 잘해놔서 참 멋진 영화였습니다. 누구에게나 추천드릴만하네요. 마무리가 조오오오~~~금 아쉬웠지만 나름 동네분위기 생각하면 이해가~ 복장부터 멋진 크으으으~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초반에는 광고판과 꽉막힌 동네 사이에서의 알력싸움이

영화 쓰리 빌보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쓰리 빌보드(Three Billboards Outside Ebbing, Missouri)를 관람했다. 쓰리 빌보드는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마틴 맥도나(Martin McDonagh. 1970-) 감독이 각본도 직접 쓴 이 영화는 블랙코미디의 정수를 보여준다. 미조리주 에빙 마을에서 10대 소녀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체는 불에 태워져서 신원을 파악할 수 없을 정도였으니 엽기적이고도 잔혹한 범죄였다. 부검으로 신원이 파악되었고 소녀가 죽기 전에 강간당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사건 발생 후 7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으나 경찰은 범인의 윤곽조차 파악하지 못했다. 피해자 소녀의 어머니 밀드레드는 참다못해 도시 외곽에 버려져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