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일주일 가량 늦었지만 결론을 말하자면 대만족.더블 메인이벤트가 정말 대단했기 때문이다. 1.초대 NXT에서 성공 가능성이 보이던 인물은 다니엘 브라이언 - 웨이드 바렛 - 스킵 쉐필드 - 허스키 해리스라고 생각했었다.다니엘 브라이언과 스킵 쉐필드는 메인급에서 활약 중이고웨이드 바렛도 자리를 잡았으니 남은 건 허스키 해리스. 내가 허스키 해리스가 가능성 있다고 생각했던 이유는 단 하나다.이 녀석이 마이크 로툰다의 아들이자 배리 윈덤의 조카였기 때문이다.경기력 측면에서 WWE 수뇌진의 구미에 맞는 성장잠재력을 지녔다고 기대할 이유가 충분했다. 그런 그가 NXT 스토리가 끝나고 한동안 모습을 감추었는데,브레이 와이어트로 링 네임을 바꾸고 영화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 내지는 Deliverance를 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