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3 롯데 vs 기아 경기 짧은 감상평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5년 4월 23일 | 
= 오늘도 이기든 지든 망한경기라서 미리 올림 = 참 병신같이 진 경기군요 감상평 쓰기도 짜증날정도로.. = 심수창은 오늘도 승을 올리지 못함, 심수창이 선발승을 올리기 위해서는 완투밖에 답이없다. = 진짜 불펜은 뭔 조치를 취하던지 해야지 이대로는 답이 안보인다. 선발이 매경기 5-6이닝 먹어주는데 불펜은 나오는대로 족족 털리고만 있네 = 타자들은 저번주보다는 나아 보이는거 같은데 불펜의 난조가 심각하다. 주말은 삼성과의 경기인데 걱정만 한가득이다

올시즌 두산 불펜...

By 싸이버스터의 덕훌루 | 2014년 3월 22일 | 
*마무리 이용찬* 등판때마다 타자에게 70% 확률로 초구를 볼로 시작하는 마무리는 153 던질때는 커맨드가 개판이여도 (프록터 하위호환) 타자들이 속구 타이밍 못맞춰서 뜬공이나 땅볼로 아웃카운트를 잡기라도 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좀 틀리죠... 목요일 한화전 마지막회 잠깐 던지는걸 봤는데 날씨가 덜 풀린탓도 있지만 1달후에 날씨가 많이 풀린다고 해도 그 당시때 구속은 다시 찾기 힘들껄로 보여집니다. 2012년 시즌끝나고 투구수 많이 던지는 선발이 싫고 매번 직구 던질때마다 팔꿈치가 아펐던게 트라우마가 되서 계속 마무리로 돌아가겠다고 본인이 고집을 부리던걸 송감독이 어쩔수없이 받아준것 같은데, 한화와의 시범경기때보면 계속 초구 카운트 잡을때나 결정구를 매번 슬라이더랑 포크를 자

사직 불펜 다시 외부로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4년 3월 10일 | 
사직 불펜 다시 외부로
익사이팅존을 반으로 축소하고 그자리에 외야쪽 실내에 있던 불펜을 다시 실외에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네요 그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소리가 울리는 실내 불펜을 가동했더니 포수 미트에 '팡팡' 꽂히는 소리만 듣고 용기백배해서 구원등판했다하도 처맞는 상황이 많이 발생해서라는 게 프런트의 설명.--------- 출처 : 부산일보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