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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posts![[레이디 수잔] 현실적인 로맨틱 코미디](https://img.zoomtrend.com/2016/11/30/c0014543_583d69de9ec1f.jpg)
[레이디 수잔] 현실적인 로맨틱 코미디
어떤 로맨틱 코미디보다 현실적이라 재밌었던~ 캐릭터 소개부터 근대적인 분위기의 유럽과 잘어울리며 제인 오스틴의 유일한 악녀 캐릭터이자 첫 영화화라는데 시대에 걸맞는 작품같아 잘 어울리더군요. 아무래도 악녀(?) 수잔 위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때문에 남성입장에선 발암이 될 수 있겠습니다만 비현실적인 로맨스 영화들과는 또다른 맛이 있으니~ 당시 시대상을 감안해도 위화감이 별로 없는겤ㅋㅋ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딸과 생계를 생각했던(?) 수잔 역의 케이트 베킨세일 누구보다도 그녀와 궁합이 맞는 미국인 친구 역의 클로에 세비니 둘의 이 장면에서 대화는 정말 무릎을 딱 칠 수 밖에 없던 ㅎㅎ 요즘같이 어중간하게 이 핑계 저 핑계대며 악녀나

병사. 알고보니 존나 개딴딴하네요
떼삼사일, 이이오, 1375 붙어도 병사 한명 못뚫음. 결국 충각뜨더니 이이오와 1375가 동시에 사망 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김.
![[바람이 분다] 시대의 바람을 뒤돌아보다.](https://img.zoomtrend.com/2013/09/12/c0014543_52314493e2932.jpg)
[바람이 분다] 시대의 바람을 뒤돌아보다.
격동의 70년대생이라는 선배들에게(심지어 끝자락이면서!!ㅋ) 80년대 이후는 뭐라고 불러야할 지도 모르겠다는 말을 들어왔는데, 이처럼 미풍이 부는 시대에도 개인으로서 주체하기 힘들다며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실 70년대 형들이야말로 그 윗 형들에게는...ㅎㅎ;;) 이렇듯 각자의 시대에는 각자의 고민이 있고 그에 대한 감회가 남다를진데 후대인 지금, 선대에 대해 책에서만 본 지식을 가지고 그렇게 극렬한 반응을 보일 수 있다는게 나름...신기하다고할까..그렇더군요. 잊을 수는 없고 현대와 비교해 상응하는 반응은 저도 느끼지만 그 도를 넘는 것같은 열기는 감당이 안됩니다. 어쨌든 우려와 달리, 개인주의적이라거나 역사의식이 없다고 할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이
![[링컨] 독재와 민주 사이](https://img.zoomtrend.com/2013/03/20/c0014543_5147ca687d564.jpg)
[링컨] 독재와 민주 사이
전기적 영화이기에 사실 기대를 거의 하지 않고 봤는데 예상 외로 좋았던 영화, 링컨입니다. 이야기는 남북전쟁 말기에서 링컨 대통령 암살까지의 극적인 한달가량을 다뤄 긴박한 전개에 만담적인 대화가 위트있게 터져주면서 상당히 재밌게 봤습니다. 옆자리 커플은 남성이 너무 웃어서 주의주고 싶었....ㅠㅜ 링컨이 민주당에게 독재자 소리를 듣고 공화당은 노예철폐를 놓고 이해득실을 따지는 것을 보며 근대의 정치인을 현대에 어떻게 평가해야하는가에 대해, 그 시대의 인식을 같이 보여주며 펼쳐놓는게 흥미롭습니다. 링컨이나 미국사에 대해 잘 모르지만 설명도 좋았고 미국인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좋을 영화라고 봅니다. 특히 만담적인 대화가 너무 재밌습니다. ㅠㅠ 전기라기보다 이벤트에 집중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