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수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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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본 영화들

11월에 본 영화들

Dark Ride of the Glasmoon|2016년 11월 30일

2016년도 한 달밖에 남지 않았네요; 11월에 본 영화들 정리합니다. 데이빗 예이츠, "신비한 동물사전" 신기한 동물들에 홀려 이야기는 어디로 가는지 데이빗 맥킨지, "로스트 인 더스트" 쇠락해가는 제국의 영광스러운 시절을 기억하며 최국희, "스플릿" 올 한 해 지긋지긋했던 스포츠 도박을 영화에서까지 권수경, "형" 관객을 울려야 한다는 그 강박 어떻게 좀 안되우 엄태화, "가려진 시간" 시간과 미모의 등가교환? 류종헌, "나의 살던 고향은" 빈약한 아니 없다시피한 자료를 때우는 도올 선생의 말빨 홍상수,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 어째 더이상 영화로만 받아들이기 힘들어진 상수횽 이현주, "연애담" 사람이 살고 사귀는

[레이디 수잔] 현실적인 로맨틱 코미디

[레이디 수잔] 현실적인 로맨틱 코미디

타누키의 MAGIC-BOX|2016년 11월 30일

어떤 로맨틱 코미디보다 현실적이라 재밌었던~ 캐릭터 소개부터 근대적인 분위기의 유럽과 잘어울리며 제인 오스틴의 유일한 악녀 캐릭터이자 첫 영화화라는데 시대에 걸맞는 작품같아 잘 어울리더군요. 아무래도 악녀(?) 수잔 위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때문에 남성입장에선 발암이 될 수 있겠습니다만 비현실적인 로맨스 영화들과는 또다른 맛이 있으니~ 당시 시대상을 감안해도 위화감이 별로 없는겤ㅋㅋ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딸과 생계를 생각했던(?) 수잔 역의 케이트 베킨세일 누구보다도 그녀와 궁합이 맞는 미국인 친구 역의 클로에 세비니 둘의 이 장면에서 대화는 정말 무릎을 딱 칠 수 밖에 없던 ㅎㅎ 요즘같이 어중간하게 이 핑계 저 핑계대며 악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