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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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706

왕좌의 게임 706

멧가비|2017년 8월 21일

재수없지만 멋있는 백귀 형님 등판 님아 그 창을 던지지 마오 브론이 쇠뇌 쓸 때도 이런 느낌이었다. 멋진데 빗맞았으면 좋겠는 거. (일단은) 제후국 왕이 충성 맹세하는데, 정작 왕은 무슨 프로포즈 반지 받는 표정.왕 끼리의 로맨스를 능청스럽게 잘 표현하고 있다. 드라마 분량이 줄어들면서 생긴 여러가지 문제 중 하나는, 시즌에서 가장 흥미로웠어야 할 중심 이야기도 디테일한 부분을 생략하고 듬성듬성 묘사된다는 거다. 최근 전개에서는 존과 대너리스가 이해관계에 의한 동맹에서 어떻게 로맨스로 바뀌는지에 대한 부분일텐데, 이게 너무 무대뽀로 밀어부치는 느낌이다. 대너리스는 존이랑 동굴 한 번 드갔다 오고 나서 계속 로맨스 눈빛이다. 역시 동굴에 강한 남자.

왕좌의 게임 시즌 7 4화 제작 현장.

왕좌의 게임 시즌 7 4화 제작 현장.

드래곤의 어마어마한 위력과 그 앞에서 한없이 약해지는 인간의 모습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시즌 7 4화.어지간한 판타지 영화를 능가하는 실감나는 전투씬으로 제게도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기에 가끔씩 올라오는 제작 영상이 이번화에도 있는지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극한직업 스턴트맨[...] 각종 화상 방지용 약품과 특수분장 및 호흡법을 통해 이겨내는 촬영 방식이지만어디까지나 시간을 벌어주는 것이 전부인 만큼 촬영이 끝나면 바로 달려들어서 소화 작업을 실시합니다. 어쩐지 불타는 장면이 식겁할 정도로 실감난다 싶었더니...보병 방진 세워놓고 거기에 기병 밀어넣는건 기본[...]

왕좌의 게임 705

왕좌의 게임 705

멧가비|2017년 8월 15일

존이 용과 교감할 것인가, 는 주요 떡밥 중 하나였는데, 과연 전개가 빠르긴 빠르구나.근데 너무 맥락없이 툭 튀어나온 느낌이다. 용을 구경시켜줄테니 따라오라던가 하는 대화 같은 건 과감하게 생략. 용이란 놈이 과연 영물은 영물이다. 그냥 기척만으로 타르가르옌 핏줄을 알아보다니.아무튼 돈 쳐바르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용왕의 멜로눈빛 1탄 세상에 나 하나인 줄 알았는데 나와 같은 사람이 나타났다, 의 그 눈빛인가. 혹시 존이 불구덩이에서 살아나오는 거라도 보면 심장이 명치까지 뚝 떨어지실 듯. 좀비 잡으러 직접 가겠다는, 여전히 용감한 건지 무모한 건지 모르겠는 존의 뚝심.거기에 또 반해버린 용왕님의 멜로눈빛 2탄. 씨바 내가 저 눈깔을

왕좌의 게임 704

왕좌의 게임 704

멧가비|2017년 8월 9일

이걸 보려고 지난 여섯 시즌을 달려 온 거라고 할 수 있는데, 만족 건조한 눈빛 시리즈 1 건조한 눈빛 시리즈 2 라스코 동굴 벽화 같은 거 나오다가 백귀 부분에서 갑자기 마블 코믹스로 돌변 여기서 웃은 사람 엄청 많을 듯 전에는 되게 거만하게 충성 맹세하라고 하더니, 이 부분에서는 무릎 꿇으라는 소리를 마치 프로포즈 하듯이 나긋나긋하게...이렇게 근친 플래그 서는 건가.. 아리아가 생각보다 레벨을 많이 찍었구나갑자기 무력순위 상위 티어에 진입브리엔은 어째 전투력 측정기화 되는 냄새가... 어딜 가든 좋은 소리 못 듣는데도 꾸준히 살려고 발버둥치는 놈인간의 생존 의지가 어디 까지 갈 수 있는지에 대한 반증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