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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1, 크리스마스는 제주에서
몇년 동안 여행을 다닌 후 달라진 것은, 여행에 대한 준비와 부담이 줄어들었다는 것. 여행 계획은 간결하게, 준비는 무심하게, 짐은 최소한으로. 이번 제주여행도 다르지 않았다. 비행기표와 숙박만 정하고, 김영갑갤러리와 빵다방에 간다는 생각과, 짐은 겨우 잠옷만 챙겼다. (폼클렌징도 챙기지 않은, 조금 심하다싶은 간소함;) 준비와 부담이 줄어든 만큼 설렘과 환상도 줄어들었다. 비행기만 봐도 세계일주를 할 것같던 기세도, 꼭두새벽부터 일어나 종종걸음치던 체력도, 귤나무만 봐도 반짝거리던 눈빛도 사그라들었다. 여행의 짜릿함은 줄어들었지만 그만큼 여유가 생겼다고할까. 그래도 여전히 떠날 수 있음에 감사하는 우리,라서 우리는 크리스마스를 제주에서 보내기로 했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고작 이 종이지도 한장. 제주에서

1940년 흑백영화 윈디 포플러의 앤 포스터와 로비 카드
작년에 소개했던 1940년 흑백영화 포스터와 로비 카드 자료를 최근 입수하여 사진을 보충합니다. 미국 고전영화 채널인 TCM에서 방영한 적이 있고 원본 테이프도 존재하지만 인기가 많이 덜하여 아직 매체로 발표된 것은 없습니다. 개요는 바로 아래 관련 게시물에 있습니다. ● 관련 게시물 : 1940년 앤 셜리 주연 흑백영화 윈디 포플러의 앤 <1940년 윈디 포플러의 앤 영화 포스터 (c) 1940 RKO - Heritage Auctions movieposters.ha.com> 오래전에 밸런시의 루시 모드 몽고메리 리소스에서 제공했던 윈디 포플러의 앤 로비 카드입니다. 몇 년 지나서 사진이 보관된 웹 페이지가 모두 사라져서 로맨티스트가 대신 보관합
L노벨에서 정발한 동방 서적의 판매량은 상당히 좋은 편?
에… 심유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요 몇일전에 동방구문구수가 내년 2월달에 발매될 예정이라는 소식을 다룬 적이 있었습니다. 맹월초부터 시작한 동방 공식 서적 정발이 이제 어느덧 최신 서적에 까지 차례가 오게 된 것이지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꽤 빠른 페이스로 발매가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http://www.lnovel.co.kr/lnovel/?mid=dbbooks 참고) 동방맹월초 본편 상권, 중권, 저권 - 2011. 2. 10. 동방맹월초 소설판 - 2011. 2. 25. 동방맹월초 달의 이나바, 지상의 이나바 상권 하권 - 2011. 3. 25. 동방자가선 1권 - 2012. 7. 25. 동방향림당 - 2012. 7. 25. 동방문화첩 - 2012. 9

디앤씨미디어(L노벨)의 정발코믹스의 장점
시드노벨, L노벨 등으로 유명한 디앤씨미디어에서 정발하는 코믹스들은 대부분 라노벨을 원작으로 하는 미디어믹스물입니다. 대표적으로 마요치키 코믹스와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하느님의 메모장 코믹스판이 있겠군요.(아니 코믹스가 나온건 이거밖에 없잖어. 동방은 빼고...) 아무튼 이 세 코믹스판의 특징은 역자가 원작인 라이트노벨과 같다는 겁니다. 마요치키의 번역은 라그나(이승원)씨고,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랑 하느님의 메모장도 정효진씨로 동일합니다. 보통 원작 라이트노벨의 코믹스판의 경우는 역자가 다른 경우가 대부분이라, 원작 노벨과 살짝 번역이 다른 부분이 나오기도 합니다. 근데 위처럼 노벨판과 코믹스판의 역자가 같을 경우에는 그러한 문제점이 사라지지요.(만약에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