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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Kyoto, Japan - Arashiyama Pt.1
텐류지 언덕 위에서 본 풍경. 좋다!!! 원래 아라시야마 지역은 쿄토의 시영버스 1일권으로 커버가 되지 않는 지역이라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지역이었습니다. 하지만 2014년 3월부터 커버리지가 확대되어, 1일권으로 무료 이동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래서 단번에 결정을 내린 아라시야마 행이었습니다. 불과 4개월 전에 방문한 적이 있던 터라 빠르고 쉽게 이동했네요. 버스터미널에서 대략 40~50분 정도 가면 도착입니다. 사진 분량이 애매해서 얘기를 두 개로 나눴는데, 그래도 분량이 애매해서 이번 얘기엔 텐류지와 대나무 숲 사진만 추려서 넣고, 아라시야마 전반은 다음 편으로 몰겠습니다. * Tenryu-ji (天龍寺) 아라시야마의 대표 관광지인 텐류지.... 겨울의 텐류지와 봄의 텐류지의 차이는 딱 하

2014, Kyoto, Japan - New Miyako Hotel Kyoto
야간에 쿄토역 옥상 전망대에서 본 호텔의 모습. 토요일 출국, 화요일 귀국이던 꽃놀이 일정이었지만 모든 일정을 커버해주는 호텔은 성수기+출발 열흘 전 예약으로 인해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머리를 굴리고 굴리고 굴리다가 나온 생각중 하나가 '주말(토) 숙박객이 몰릴 테니 공실있는 호텔 하나를 찾고, 일요일에 다른 곳에 연박으로 투숙하는 조건으로 찾으면 공실있는 호텔을 발견할 수가 있을 거다!'였습니다. 물론 일은 쉽게 안 흘러갔고, 지난 호텔은 재패니칸에서 결제하다가 카드사 액티브엑스가 꼬이면서 미치고 팔짝 뛸 상황까지 몰리긴 했지만, 이번 호텔은 나름 쉽게 해결했습니다. 지도 펼쳐서 JR 쿄토역 인근 유명 호텔을 찾은 다음 공식 사이트에서 공실 있는 거 체크해서 예약해버렸거든요. 에헷. 아고

2014, Kyoto, Japan - Heian Shrine (平安神宮)
우중충하게 맞이한 여행 이튿날 아침. 이번 얘기는 헤이안 진구(신궁)입니다. 숙소가 기온이었고, 체크아웃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아침에 잠깐 나가서 볼 만한 게 뭐 없나 하다가 가게 된 곳이네요. 아마 혼자 칸사이 지방을 다녔다면 계속 갈 일이 없었을 법한.... 거하게 신궁이란 이름까지 붙어있지만, 이럴 수밖에 없는 곳입니다. 비교적 최근인 1895년에 쿄토로 수도를 옮긴 지 1100주년을 맞이해 건물을 세우고 쿄토로 수도를 옮기던 당시 왕이었던 칸무(일본사에 종종 나오는 듯한 이름인 듯한데....교양일본어 수업들은 지 10년이 넘어서 영 기억이...)를 신으로 모시는 신사로 탈바꿈하면서 현재의 이름을 얻게 되는데..... 현재의 건물은 현대에 지은 겁니다. 1976년에 방화로 인한 화제가 발생하여 목

2014, Kyoto, Japan - Yasaka Jinja (八坂神社)
밤의 시조도리. 어째 기온 지역은 갈 때마다 슬쩍 지나치기만 해서 실속이 없네요. 오늘 얘기는 2013년 겨울에도 삽질을 했던 기온의 야사카 신사입니다. 이번에도 똑같이 밤에 방문한 터라 지난 포스팅 링크는 생략합니다. 키요미즈데라 야간 개장까진 좋았는데, 빗발이 점점 심해지더군요. 날씨가 오락가락 하기 시작한 밤이었습니다. 그래서 호텔로 귀환하면서 야사카 진자 근처를 돌아봤습니다. 저녁 식사도 해결해야 했고요.좋은 기어를 써야 하는 이유.야사카 진자 인근 지도. 호텔 썬라인 옆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남쪽 문이다. 신사 부지 동쪽이 마루야마 공원. 망한 사진. ㅠ_ㅠ24시간 개방하는 곳이고, 야간이면 조명을 켜기 때문에 사진 찍기 좋다. 관광객 입장에선 야간 조명 이외엔 딱히 색다른 게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