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수
Posts
14 posts"삼진그룹 영어토익반" 포스터들 입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사실 할 말이 많지 않기는 합니다. 나름 궁금하긴 한데 말이죠. 영화 시놉시스는 나쁘지 않더군요. 고졸이라 8년이 되어서도 말단인 직원들이 회사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스윙키즈 (2018) / 강형철
출처: 다음 영화 한국전쟁 중 전쟁 포로를 수용하는 거제도 수용소의 소장(로스 케틀)은 인민군 포로들에게 자유와 미국제 음식으로 교화한 실적을 남기려고 한다. 동아리 활동을 장려하는 과정에서 크리스마스 공연으로 인민군 출신을 포함한 탭댄스 팀을 만들라는 지시를 불법 댄스장을 운영하다 위기에 몰린 잭슨(자레드 그라임스)이 받아들이고, 전쟁 영웅 형을 둔 로기수(도경수)가 우연히 합류한다. 한국전쟁 때 정치적 프로파간다와 사상 대립, 무력 대결이 있었던 독특한 공간 거제도 포로 수용소를 배경으로 당대의 미국 대중문화의 첨단에 있었던 스윙댄스를 소재로 엮인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묵직한 배경과 떨어질 수 없는 인물을 경쾌하지만 현실의 무게를 놓치지 않도록 절묘하게 조율한 작가
영화 스윙키즈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스윙키즈를 관람했다.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의 원작은 2015년에 초연된 창작뮤지컬 로기수다. 당시 이 뮤지컬의 시놉시스를 읽어보고는 바로 관심에서 지워버렸던 기억이 난다. 왜냐하면 주인공이 인민군 포로였기 때문이다. 이젠 아예 대놓고 빨갱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공연까지 나오는 건가. 문화계의 좌편향은 정말 큰 문제라고 혼잣말을 하면서 페이지를 이동했을 것이다. 그러나 재연 때 탭댄스 슈즈를 강조한 포스터를 보고서 시놉시스를 다시 읽어보게 되었고 이 뮤지컬이 이념이 아니라 춤에 초점을 맞춘 작품이란 걸 알게 되었다. 탭댄스를 특화한 뮤지컬이라는 점에서 새롭게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이번에 영화로 각색되어 개봉함으로써 원작보다 스크린으로 먼저 만나보게 되었
스윙키즈
어떻게 보면 댄스 영화인데 군무의 합이 안 맞는 셈이고, 어떻게 보면 음악 영화인데 서로의 하모니가 무너진 셈이며, 어떻게 보면 꿈에 대한 영화인데 영화 외적으로 그 꿈이 무너진 셈이다. 열려라, 스포 천국! 현재 이 영화에 가해지고 있는 비판들이 조금 과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지만서도, 또 한 편으로는 그 비판들이 불합리 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아니, 오히려 합리적인 편이지. 영화라는 게 순수 예술도 아니고 애초 산업으로 시작된 매체인데. 한정된 돈과 시간으로 여러 대작들 중 연말용 영화를 고르고 골랐을 관객들 입장에서 보자면야 그 비판들이 아예 수긍되지 않는 것도 아니다. 거두절미 하고 이야기하면, 후반부에 주인공들을 죄다 죽이는 엔딩이다. 말 그대로 싹 다 총으로 갈겨 죽이더라.
![[1년 전 오늘] 250608 인천 무의도 덕점방파제 바다루어낚시 - 장대, 광어](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084366-20250608122254.jpg)
![[CV] [Comi] '終末のハーレム ファンタジア' (종말의 하렘 판타지아) 17권. 그동안 SAVAN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084386-ECA484EBA6ACEC979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