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맥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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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ows" 라는 작품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8년 10월 24일

이 작품은 개인적으로 기묘하게 다가오는 작품입니다. 솔직히 스티브 맥퀸의 작품이 그렇게 편하게 다가오는 것은 아니어서 말이죠. 노예 12년이나 셰임 같은 작품이 모두 좋기는 합니다만, 전부 다 두 번 보기는 정말 힘든 영화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솔직히 지금 소개하는 작품 역시 좀 묘하게 다가오긴 합니다. 이번에는 의외로 상업성 가득한 쪽으로 가는 듯 해서 좀 궁금하긴 하더군요. 게다가 영화에 비올라 데이비스, 엘리자베스 데비키, 리암 니슨, 콜린 파렐이 이름을 올리기도 했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영화가 더 보고 싶기는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냥 그럭저럭 입니다.

굿바이, 라이트닝

굿바이, 라이트닝

Dark Ride of the Glasmoon|2017년 7월 18일

쟁쟁한 픽사의 작품들 중 흥행에서 대박을 거둔 것도 아니고, 평가에서도 바닥권인 카 시리즈가 2편을 지나 3편까지 나오게 된 것은 순전히 관련 상품들의 어마어마한 판매 성적 때문이기에, 게다가 첩보 액션 수다물(...)이 되어버린 2편에서 모든 기대를 내려놓았기에 어떠한 정보도 일말의 기대도 없이 그저 조카의 놀이삼아 극장을 찾아간 카 3. 전체의 줄기는 여전히 뻔한데, 거기에다 후반의 반전(?)을 위한 캐릭터와 장치들이 추가되면서 균형이 위태롭게 흔들리는 이야기를 그래도 끝까지 끌고가는건 픽사의 저력인가 혹은 고집인가. 게다가 진작부터 복선을 좌악 깔아둔 덕에 쉽게 예상했다지만 이런 결말이라니. 돌이켜보면 카 1편에서 나를 잡아당겼던 가장 강력한 요인은 살아 움직이는 자동차들의 매

헝거 - 극도의 건조함, 외려 서늘한 감동 유발

헝거 - 극도의 건조함, 외려 서늘한 감동 유발

※ 본 포스팅은 ‘헝거’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교도소에 수감된 IRA의 조직원들은 자신들을 정치범으로 처우할 것을 요구하며 담요 시위와 샤워 거부에 나섭니다. IRA 재소자들의 리더 보비(마이클 패스벤더 분)는 보다 강도 높은 단식 투쟁을 준비합니다. 주인공 첫 등장까지 30분 기다려야 ‘헝거’는 1981년 영국 메이즈 교도소를 배경으로 영국 정부에 저항했던 IRA 재소자 리더 보비 샌즈의 실화를 영화화했습니다. ‘셰임’과 ‘노예 12년’의 스티브 맥퀸 감독의 2008년 장편 영화 데뷔작으로 한국에는 뒤늦게 개봉되었습니다. 스티브 맥퀸 감독은 자신의 장편 영화 3편에 모두 마이클 패스벤더를 기용했습니다. 스티브 맥퀸 감독과 마이클 패스벤더 콤비의 원점이 ‘헝거’입니다.

[노예 12년] 솔로몬 노섭 이야기

[노예 12년] 솔로몬 노섭 이야기

타누키의 MAGIC-BOX|2014년 4월 21일

실화로 자전적 이야기를 써낸 솔로몬 노섭의 원작이 있다는 것이 엔딩 후에 나오면서 알게 되었는데 올해 초쯤 개봉한 영화들이 다들 실화 기반영화들이라 참 묘했었네요. 어쨌든 실화나 원작이 따로 있는 영화들이 대부분 가지는 우려와는 달리 짜임새있으면서 연기도 좋아 역시 작품상을 받을만한 작품입니다. 특히 마지막 이후 혼자 마차에 타는 장면은 참.. 자유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이 아프게 다가옵니다. 감독도 밝혔다시피 노예제는 아직도 운용되고 있으니.. 카메라를 보는 듯한 스틸컷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동료인줄 알았던 그들이 주인공을 팔아먹고 도망쳤는데 첫번째 주인인 베네딕트 컴버배치 좋은 주인 밑의 노예가 가장 좋다는 이야기처럼 여기선 솔로몬도 다른 노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