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도카와 다이사쿠(門川大作, 무소속) 쿄토 시장이 사건이 있었던 어제 18일 저녁, 쿄토 시 카미교 구(上京区)의 한 호텔에서 개최된, 일본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의 마스하라 히로코(増原裕子) 참의원 후보의 개인 연설회의 응원 연설에서, 당일 있었던 쿄토 애니메이션 제1스튜디오의 방화 사건을 언급했는데, '화재는 3분, 10분이 중요하고, 선거는 마지막 1~2일에 역전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고 합니다. 엄청난 사상자가 발생한 이번 사건을 선거 지원을 요청하는 데에 사용했다는 점에서 당일 연설회 장소 내에서 이에 대해 의문을 품는 목소리가 들렸고, 심지어 관계자도 '후보자의 장점이 전달되는 연설이길 바란다'며 비판했습니다. 연설 후, 카도카와 시장은 쿄토신문사와의 인터뷰에서 '일반적으로 자주 있는 표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