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쿄토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부상자가 최소 30명 정도 된다고 하고, 이 중 10명이 의식불명 등 중태라고 합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쿄애니 스튜디오 근처에 거주하고 있던 주민이 간물 1층에서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피어올랐다며 신고하면서 이 사건이 알려졌는데요, 소방차 등 30여 대가 출동하여 구조활동을 전개하였는데, 부상자가 최소 30명, 그 중 의식불명의 중태가 10명, 그리고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서 추가 정보로 1명 심폐정지라고 나왔습니다. 일본 경찰에 따르면, 한 남성이 가솔린으로 보이는 액체를 뿌린 혐의로, 이 남성을 체포하여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참조 : アニメ会社で火事 30人以上けが 放火か 男の身柄確保 京都 | NHKニュース18日午前、京都市伏見区にあ